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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이 가지는 또다른 논란

by 임불란 posted Mar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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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고 주말에 가족들과 예능프로그램은 즐겨봅니다
얘들이 워낙 좋아해서.........

얼마전 횐님중 한분이   나가수   재밌다 하셔서  케이블로 본적이 있는데
재밌더군요

요즘 그것이 논란이 되서 많이 시끄럽더군요

갠적으론  원칙이 정해졌으면 지켜야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고라에  올라온 글을  퍼옵니다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은   최근  인기가 있는  오디션프로그램의 역발상이  모티브라

생각된다

국민 대다수가 슈스케를  가장 공정한   게임이라고  얘기 했고 탈락자가 누가 될것인지

스릴을느끼면서  참여도 하는  멀티프로그램이  그 장점이다

  엠비시 역시 그점을

많이 부각시키며  자극적인 문구로  담주을 예고 했다( 탈락자 운운하며)



힘없는 일반인들은   자신을 대표하는 청중평가단이 마치 자신을 대표하는 느낌을 가졌을 텐데

그 의견이 무시된다면  프로그램이 가지는 근본취지에 의심을 가지게 된다



대중은  스타를 좋아하는   반면 그들이 누리는 호사스러움에  불쾌함을 가지고있는데  스타의

일탈은 그 불쾌감을 증폭시키고 표현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스타 피디와  스타가수  스타개그맨의   동반 일탈은   대중의 불쾌감을

쓰나미로  몰고  온다는  사실을  방송가에서 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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