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그녀를 보내며....

by 데이빋 posted Mar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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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사춘기 시절 그녀의 영화를 보고 가슴이 콩닥콩닥했던 기억이..
경주마의 기수로 출연했던 영화였는데 12살때 출연했던 첫번째
힛트 작 이었다고 하네요..
결혼과 이혼을 밥먹듯이 했지만 그녀의 젏은 시절의 모습은 청순한 눈동자에
천박하지 않은 몸매 거기에 애교점까지.....
말년에는 에이즈의 위험성과 치료를 위해 열심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나의 소중했던 기억속의 짝사랑을  눈물로 떠나 보냅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안히 잠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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