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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3.28 22:20

이제 2년차,,,

조회 수 2271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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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작성하는데 어두운글인듯;;
주위에 그만두는 분들도 많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지금이 한번쯤 온다는 고비인지..
지금 잠깐 쉬고있는데 쉬고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이 더 많이 드는듯 해요ㅋ

어느 직업인들 안 힘든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주위 친구들에 비해 제 자신이 점점 초라해지네요
친구들은 취미생활도 즐기고 조금은 여유롭게 살아가는 반면
전 약속시간조차 지키지도 못하고 집에서 잠깐 잠들었다며 둘러대기나 하고
애들 만날서 일에 대한 얘기하면 아예 딴나라 사람이 되어있는듯한 ㅎㅎ

여기 계신분들은 이런 고비 어떻게 넘기셨나요~
얼른 일을 다시해야 잡생각이 좀 떨쳐지려나 ㅠ
꾹 참고 열심히 하면 빛을 볼 날이 오겠죠? 으어ㅓㅓㅓㅓ
  • ?
    하루 2011.03.28 23:10
    저랑 비슷한분 여기있으시내요.ㅋㅋ

    거진 이시기에 많이 느끼나봐요...

    저보다 1년빨리 졸업한 친구들도

    이시기쯤 떠나갔지요...

    저도 많이 고민을 했지만

    다시한번 힘내서 열심히 해보기로

    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죠?

    가치 열심히 해봐요^^;;
  • ?
    복덩어리 2011.03.28 23:18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과
    글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질감이 생기는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기공일에만 너무 매진해서 한곳만 응시하지 마시고
    티비도 많이 보시고 여러사람을 많이 만나보시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많이
    접해보시면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하루 2011.03.28 23:34
    취미생활을 하나 하면 좋다고도 하더라고요~
    이참에 취미생활도 하나 만들어 보세요.ㅋ
  • ?
    에구머니나 2011.03.28 23:38
    취미 생활 다들가지고 싶지만, 일정하지 못한 퇴근 시간... 기타 기공 여건상 못하는건 아닐까요??ㅠㅠ//
  • ?
    이광희 2011.03.29 03:29
    기공소 실정이 안좋다는건 알앗지만..

    저도 마음 굳게 먹어야겟네요 ㅋㅋ

    힘내세요!!
  • ?
    마시멜로우 2011.03.29 05:34
    갓 졸업한 졸업생인데도 공감되는건 왜일까요.......기공에 대해 아직도 잘은 모르지만 이분 저분 말씀하시는거 보면 앞이 깜깜하내요;;
  • ?
    박캐리 2011.03.29 07:57
    저와같은 2년차이시네용...!!!ㅋㅋ 전 울산에 살아서그런가 친구들이 전부다 대기업아니면 공장댕겨서 돈많이 벌면 전 윽시로 후달립니다.ㅋㅋ 그럴때 저는!!!! 극처방을 내립니다~
    8시간 근무하면 뭐하노!! 마치면 단란한데 가서 돈쓰고 정신건강에 해롭고 시간아깝고.. 등등....
    즉!!! 친구들이 말하는건 전부다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제합리화 시켜버립니다.ㅋㅋㅋ
    경영학과다니는 제친구가 그러더군요~ 실제 책에도 나와있다는데.....
    돈은 버는것보다 쓰는게 중요하다고!!!...ㅋㅋ... 힙냅시다.ㅜㅜ;;
  • ?
    멋쟁이 2011.03.29 08:21
    인생을 넓게 보면 2-3년은 매우 작은 시간이라 볼 수 있지요. ^^ 지금 하시는 일이 좋으시다면 주변을 의식하기 보다는 자기의 정체성을 다지면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환경이 저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옵니다. ^^
  • ?
    김훈경 2011.03.29 08:4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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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꼬양이 2011.03.29 11:18
    한해 한해 생각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1년차때는 빨라야 밤 10시 퇴근하고 평균 거의 12시에 퇴근하면서
    집에가면 부모님께 오히려 그런직장이 어딨냐며 잔소리듣고 지쳐잠들다 다음날 또 출근하고
    진짜 관둘까 여러번 생각하다 어느덧 1년지나
    2년차때는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니 저도모르게 실력이 늘었나..?
    퇴근이 좀 빨라지더군요.. 퇴근이 빨라지니 제 여유시간도 늘면서 친구들도 만나게 되고
    근데 친구들을 만나면 자꾸 비교가 되고, 이쪽분야가아니면 공감이 안되니, 또 이상하게 친구들을 만나면 왜 일얘기만 나오는지..
    암튼 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전 운동을 하니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거 같고 머리가 상쾌해지더라고요
    그리고 1년 더 지나고 보니 전 더 기공일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가끔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질때가 있지만 앞으로 제가 하고싶은거 해야될꺼 생각하면 조금 재밌어집니다 일단 여유시간을 늘리고 싶으시면 어떻게 일을 해야 빨리 퇴근할수 있는지부터 찾아보세요
    매일 똑같은 일상 반복하면 재미없답니다 조금씩 일의 노하우 찾아가시면서 시간을 줄이시면..
    제가 너무 고수 같은 대답을 하고있네요 저도 한참멀었는데 말이죠 암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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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011.03.29 18:58
    취미생활은.. 자기가 시간내기 나름 아니가요.ㅎ
    할 생각있는 분들은 다 하시든데~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니면 휴일을 이용하시는것도.ㅋ
  • ?
    tanaka 2011.03.30 02:04
    별보면서 울기도 하면서 그렇게 일하는거죠
  • ?
    이명석 2011.03.30 07:39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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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수 2011.03.30 18:57
    기공일은 많은걸 포기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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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수황♬ 2011.03.31 19:45
    저도 2년차때 똑!같은 고민했는데 그런 생각들이 자꾸 저를 망치는게 보여서 쿨하게 다 그만두고 다시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조건이 좋은곳도 많고~~ 좋은 상사들도 많고 그래요.. 힘내세요! 제가 존경하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ㅎ 큰마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힘내셔요!!! 생각보다 기공일..할만하다기 보다 ..ㅋㅋ견딜만 해요 ㅋㅋ
  • ?
    니베아 2011.04.07 07:4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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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스나입스 2011.04.08 10:07
    멀리 보시면서 살아가라고 선배들이 말해줬었는데, 그게 다 맞는 조언인것같습니다.
  • ?
    강냉이~ 2011.04.15 05:49
    힘내세요.. 저도 빨리 년차수가 올라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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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만두 2011.07.15 20:42
    아휴..힘내세요.. 멀리 내다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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