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이제 2년차,,,

by 퍼펙 posted Mar 2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처음 작성하는데 어두운글인듯;;
주위에 그만두는 분들도 많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지금이 한번쯤 온다는 고비인지..
지금 잠깐 쉬고있는데 쉬고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이 더 많이 드는듯 해요ㅋ

어느 직업인들 안 힘든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주위 친구들에 비해 제 자신이 점점 초라해지네요
친구들은 취미생활도 즐기고 조금은 여유롭게 살아가는 반면
전 약속시간조차 지키지도 못하고 집에서 잠깐 잠들었다며 둘러대기나 하고
애들 만날서 일에 대한 얘기하면 아예 딴나라 사람이 되어있는듯한 ㅎㅎ

여기 계신분들은 이런 고비 어떻게 넘기셨나요~
얼른 일을 다시해야 잡생각이 좀 떨쳐지려나 ㅠ
꾹 참고 열심히 하면 빛을 볼 날이 오겠죠? 으어ㅓㅓㅓㅓ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