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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치기공과 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인데..
실습이 계속 많아 지고 저에게 맞는 그리고 잘하는 파트는 없는거같고..
그러다 보니 재미도 없어지고 실습시간에는 자신감 상실에 난 잘하는게 뭘까하고 한탄만 하게됩니다.
이게 정말 제 길인가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듭니다.
문제는 이 생각을 1학년때부터 했었는데 하면되겠지 되겠지하고 버텨왔는데...이제는 정말 아니라는생각이 들어서요...
편입을 해야할까 해도 전문대라서 졸업을 해야하는데..
이왕 졸업하는 거 ,,기공과와 관련된 일 음 그러니까 다른것들과 합해져 음...
그 다른것들이라는게 외국어라든지..사람대하는것도 좋아서 서비스업이라던지..
그래서 치과 코디네이터도 생각해보고있고 .. 재료상에 취업하는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일 말고 기공과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그리고 제가 지금 이렇게 다른쪽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방학때는 실습을 나가보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외국어 공부라던지 다른걸 배우는게 좋을까요..
많은 조언부탁드릴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런 글 여기에 남기구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ㅠㅠ
  • profile
    묘목산두꺼비 2011.04.04 10:21
    저도 지금 3학년 학생이고 기공소 실습중이지만 ㅋ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을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뭣하나 딱히 똑부러지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졸업하고도 고민입니다.
    실습 나가면서 듣는 예기가 목표설정을 하고 그때그때 실행에 옮겨서 하나둘씩 알아가라고 하더라구요.
    뭐든지 단계가 있는것같구요. 단기간에 승부볼려면 절대 아닌업종인것 같아요 ㅎㅎ
    인내하면서 지긋이.. 오래오래 할수있는 상태를 만드는것도 좋을지 싶어요.
    학생때는 그냥 손재주 있고 더빨리 이해하는 사람이 월등해보이지만.
    나와서는 5년차정도 접어들면 거의다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간다고 들었어요.
    힘내시구요. 결코 쉽지않은 일은 분명한것같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올려져있는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면서 저도 느끼는바가 많은것같아요.
    "위대한 정신은 조용히 인내한다."라는 말이있습니다. ㅋ
    목표를 크게 잡으시구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기공사가 되도록합시다! ㅋ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 ?
    ㅅㅇ 2011.04.04 10:42
    아 이 늦은시간에^^ 같은 학생인데 부끄럽네요! ^^;; 좋은글 감사해요!^^
  • ?
    낭아 2011.04.04 13:45
    너무 고민하지 마시구요. 일단 기공일 해보세요. 첫 기공소나 기공실 좋은데 들어가시면 배우는 재미도
    있고 실력도 많이 좋아지실 꺼에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1년~2년정도 해보신후에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배운거 아까우니까^^:
  • ?
    졸업생 2011.04.04 18:13
    제가 예전에 했던 고민들이랑 비슷하네요..

    다른건 몰라도 한 가지 사실은 확실합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니다.

    어느 일이든 한번에 잘 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어느 일이든 다 처음은 잘 않되고 적응도 힘들죠..

    다른일도 기공일 만큼이나 힘든건 마찬가집니다.

    경험해보니 그렇네요.

    기공일 않맞는거 같아서 다른일 해봤지만 결국은 똑같습니다.

    그나마 기공일이 시간 투자하고 노력하는 만큼 보상받는 직업이랄까요..

    최소한 정리해고 당할 일도 없거니와 짤리면 다른 자리도 많으니..

    일자리 걱정은 덜하잖아요^^

    기공일도 생각보다 괜찮은데...
  • ?
    나만의원칙 2011.04.04 20:52
    기공일 처음 시작하는 1년차 2년차는 보통 급여가 적어서 그만 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과기공은 기술의 숙련도에 따라 급여의 차이가 많이나고
    일반적으로 10년정도 한 경우의 선배님들을 보면 적지 않은 급여를 받게 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치과기공과를 졸업하고나서 진로는 여러가지 인것같습니다.

    1. 기공소 - 기공소는 기공을 배우고 나중에 오픈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2. 치과 - 치과는 기공실이 경영 지원쪽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3. 재료상 - 치과기공소나 치과에 재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 ?
    에구머니나 2011.04.04 21:24
    일자리가 많다는건 좋을수도 있으나, 반대로 얘기하자면 그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니까 그렇게 버티지못하고 포기하거나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많은게 아닐까요? 급여, 환경, 조건 등등...
  • ?
    라쵸비 2011.04.05 01:55
    저두 한번쯤 고민했던 이야긴데요? ㅎㅎ
    첨에 6개월 해보시구... 그러다가 공무원시험이든지 다른 직업이든지 한번 해보시고 아니면
    기공다시해보세요... 도중에 잘된사람도 있고 기공와서 다시 열심히 하는경우도 있어요...
  • ?
    아드리아느 2011.04.05 03:12
    코디네이터 말하신걸 보니 여성분인거 같습니다. 야간있으면 야간으로 옮기시고 주간에 치과조무사
    자격증 학원 다니며, 위생과 과사나, 기공과 과사에 문의해서 치과에서 일하고 치과쪽 일을 배워보심이
    어떨까합니다. 코디네이터 교육같은거 있으면 들으시구요. 그리고 학점이랑 토익공부좀 해두세요~
  • ?
    indream 2011.04.05 17:27
    보건직 공무원.. 저도 한표
  • ?
    아드리아느 2011.04.05 19:37
    보건직 공무원 경쟁률 ㅎㄷㄷ.... 근데 거의 뽑지도않아요~
  • ?
    hyoun 2011.04.06 03:03
    본인이정말 하고 싶으신 일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세요? 그게 우선일듯..
    그리고 학교1-2년하고 임상은 좀다르지요. 전 일단 기공몇개월이라도
    해보시고 선배님들 조언들어보세요. 기공사 괜찮은 직업입니다..
  • ?
    독수리눈 2011.04.06 07:08
    학교를 졸업하지도 않고 벌써 걱정이 태산이시네요~
    열심히 한번 도전이라도 해보시죠?
    해보고나서 그다음 걱정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맘때면 누구나 다 하는 고민입니다.
    방학때 실습 나가서 임상 경험을 쌓아보세요~
  • ?
    니베아 2011.04.06 09:23
    본인이하고싶은일을 하시는게 최선일꺼같습니다
  • profile
    블레스 2011.04.07 08:32
    저도 30의 나이에 3학년입니다 ㅎ 저도 같은 고민잊니다만 다른 직업이 정말하고피서 하면 모를까 다 힘든건 마찬가지일겁니다 ~다른 일에 3년전도 종사해서 이렇게 기공에 몸을 담은거죠~나름 기공을하시다가 다른 일을 모색히셔도 늦지
  • ?
    쏭군 2011.04.08 08:26
    속기사 라는게 있던데......정 아니다 싶으시면 한번 검색해보세요
  • ?
    CH 2011.04.13 02:22
    학교는 꼭 졸업하셨으면 좋겠고요. 1년도 안남았는데 아깝잖아요 ㅎㅎ
    실습을 어차피 3학년 방학때나 학기중에 필수로 가지 않나요? 그걸로 충분할 듯해요...
    방학땐 기공일 말고 다른일도 경험해 보세요.~ 대학땐 여러가지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기공일만 하면 그 나이에 경험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을 많이 보지 못할것 같아요..
    영어공부도 하시고 여행도 다니면서(일하면 여행가기 힘들어요ㅠㅠ)
    좋아하는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싫으면 열심히 하기도 힘들죠
    좋아하는 일도 열심히 하기 힘든데! 기공과 나와서 기공만 하고
    다른 잘하는 것도 없어서 슬플때가 있어요...
  • profile
    teny 2011.04.18 08:04
    보건직 공무원은 4년제 간호과 출신들이 꽉 잡고 있는듯..
  • ?
    김지현 2011.05.14 19:30
    기공사 하다 할 수 있는거 많지 않은것 같네요~경력으로 하기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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