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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by 좋은사수 posted Apr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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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글 40시간근무에대한 내 생각이다.

기공사는 장인이다 ....프로의식을 갖고있는사람도 많다.

그래서인지  잠깐 앉아서 조각 몇개만 해도 몇시간 금방간다.

그리고 라디오 들으면서 일하니까 시간도 잘간다. 타 직업과 노동시간을 같게 하는건 기공을

모르는 윗선에서의 탁상행정이다.    그러나 어쩌랴.....

우리나라 노사관계 다들 알잖은가.....    이건 시간문제다.... 내 볼때  분명 시행은 될것이다.

우리나라 노동부 무섭다.

몰래 야근 시키다 개념없는 직원이 노동부에 고발하고 소장 벌금몇번맞으면 곧바로 주 40시간

정착된다.  그렇지만 과연 직원이 편하기만 할까

앞으로 직원은 월급받아갖고는 절대 생활못한다.

소장입장에서는 200주던 직원하나 자르고 그만한 능력치의 사람 150주고 쓴다.

소장은 갈수록 기공소운영하기 힘들어 위축되고 기공소는 타산이 안맞게되어

이직이 늘게된다.

이건 당초 국가에서 희망한  저임금 다고용 정책과 맞을 지는 모르지만  민주주의 시장경제에선

맞지 않는 처사이다.

40시간 근무라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가 일반적으로 정해질것이다.

아침 9시까지 출근해서 점심시간 한시간빼고 6시 퇴근이란 소린데....

막노동하는 사람들과 우리가 근무시간이 같다니..... 참.... 내.....

어쨋든간에 앞으로 과로사하는 기공사는 없을것같네 그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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