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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세요~^^

by 마이플 posted Apr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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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yplant Design Center 부산실장 강석명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졸업한지도 6년째 접어들고,저도 모르게 나의 인간관계는 대다수가 기공인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덴탈2804를 들리는것이 잦아지고 있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일까요? ㅎㅎ
그리많지 않은 연차에 실장이라는 분에 넘치는 지금 자리에 있는것도 임플란트라는 특수보철(그당시)
과 1년차때부터 연을 맺어서인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남기게 된것은..
저의 사명감을 널리(?)알려 꿈을 실현하기위해 더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싶어서입니다.
거창하게 사명감이라고까지 표현한것이..
사정상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어서 앞으로 기공과를 졸업한 후배님들이
선택할수 있는 하나의 길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기공과를 졸업하면 기공소나,기공실,영업사원,재료상 크게 이외에는 선택의 길이 많지않은것같습니다.
손재주가 있고,대가의 손길을 보며 열정을 키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오히려 주눅이 드는사람도 있을
것이고,  열정을 배우지못하고 기공의 현실을 비관하면서 기공일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가끔 덴탈2804의 작품을 보면서 부럽다, 저렇게 하고싶다하면서도 현실에 젖어 실천을 못하고 있었던 기공사중 한명이구요,하지만 이회사에서 만큼은 제 열정을 다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캐드캠으로 티탄소재 커스텀어버트먼트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누군가는 장난삼아
얘기하더군요. '기공일 접었구나?'라고, 하지만 이일은 기공사가 아니면 할수 없는 일입니다.
기공사가 주가 되어야하는 사업입니다. 충분히 앞으로 많은 기공사를 뽑아야 할만큼 나아갈 회사이구요.
기공일을해서 느낀 보람이상을 저는 이 회사에서 느끼고 있습니다.저와같은 후배님들도 분명 있을것이라 생각해서 사명감이 생기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부산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라도 저를 만나시거나 저희 회사를 만나시면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사심에서만 올린글은 아니었구요.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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