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에관하여

저한테는 5일근무는 아직 다른나라 얘기네요....ㅎㅎ
또한 기공소에 월차나 연차가 있다한들...갔다오면 일이 산더미처럼 싸여있습니다...^^

제생각에는 누군가 선물처럼 안겨주길 바라는것 보다는 온 오프라인을 통한 우리들의 활발한 토론과 논쟁이 그 시간을 앞당겨 줄거라는 마음에 글을올려본거고 지금도 그시간을 누가 거져 로 가져다 줄거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저희 기공소는 주5일제인데.. 그래서인지 금요일날 조금 늦게 끝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늦게끝나도 토요일날 쉬는걸 원하기에 별말 없이 하고 있답니다.. 4대보험은 해주는데 퇴직금은 아직이라는..

내려놓음님은 이용규의 '내려놓음' 이란책을읽고 닉네임을 정하셨나요??
저는 내려놓기가 잘 안되더라구요...ㅎㅎㅎ '생각버리기'도 읽었는데 그것도 잘안되구요..
저는 요즘 파트로 혼자서 일을 하는데, 토요일엔 12시에 마칩니다..(일이 없어서요.ㅎㅎ) 주 5일은 힘들겠고.. 치과가 토요일에 일을 하잖아요... 치과도 주 5일이정착되어야 기공소도 가능하지않을까 합니다...아님 직원을 반반 나누어서 격주근무로 하다가 완전 주 5일로가는 과도기를 겪든 암튼 첨부터는 힘들것같네요...

주5일
일단 환자의 인식과 치과의 의식이 변해야 좀 편해질것 같습니다
작업시간이 늘지 않는한 주5일이 더 피곤할수 있습니다

화수분님 더내려놓음도 시간되심 읽어보세요 제가 논의하고자 했던 것은 치과도 쉬고 저희도 쉬는 주40 시간을 의미하는거고 어떠케든 시작이돼야 과도기를 거쳐 정착이 되겠지요~~ 생각버리기 읽어야 봐야 겠네요

저도 주5일 입니다 퇴직금 연차 다있고 거의 정시출퇴근 야근은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 합니다. 거래처하고도 조율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작업시간 다른 기공소에 비하면 좀 여유있습니다 직원수가 어느정도 된다면 탄력적으로 요령 생겨서 주5일하면서 별 어려움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더 발전되 환경이

주5일제 되면 수가인상 할 수 있지 않을까요?손해보는 장사는 못하니~~^^

울 기공소는 격주로 쉬는데 역시쉬는토욜 전날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그리고 아직 기공실 아니고서는 연차 월차 퇴직금 같은거 바라는것도 민망할정도인듯...
출근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퇴근은 기약이 없단것도 상당한 스트레스예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