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너에게 나를 보낸다,,,,,,,,,,,,,

by 임불란 posted Apr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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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쪽지를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날씨도 꾸리꾸리 한데  @#$% 이따우 쪽지가 왔습니다.

제목:뉴크리어의 자작시 -""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불란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비로서 임불란이 되엇다

내가 그에게 별을 달아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걸맞게
스승이라 불러다오..

그러면....

나도 그에게로 가서
영광의 찬란한 꽃이 될것이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2804의 별이 되고 싶다.

-뉴크리어-

p.s : 너무 감동받지 마시길...


자 지금부터 분석 들어가 보이이입 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그는 다만 하나의 불란에 지나지 않았다."
임불란의 인기에 질투를 느끼는 소인배들의 전형적인 특성을 엿볼수있다
“내가” 라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은 차후 쿠테타의 조짐마저 느끼지만 그닥 위협적이진 않다.
자가당착이란 말이 호사스럽다고나 할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비로서 임불란이 되엇다"
비로소를  비로서로 잘못사용하고 있다. 무식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 뭘 그리 내이름을 불렀다고.....참 내..  사실 난 그리 반갑지도 않다
나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한명..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그저 한명........

"내가 그에게 별을 달아 준 것처럼"
댓글 열심히 달아 천점 올리고 오천점 돼서 별두개 단거임..
나의 이 모범적인 헌신에 수많은 회원들이 득달같이 댓글을  달고 있지 않은가??
늦은밤 임불란추종자들의
키보드 두드리는 댓글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걸맞게"
꾸질한 평소모습을 감추려하는 반어적인 묘사는 그의 잔머리를 엿볼수있다

"스승이라 불러다오..":
매를 부르는 쓰잘데기 없는 아우성 아닌가?배

"그러면....나도 그에게로 가서 영광의 찬란한 꽃이 될것이다."
과대망상성 식물동감 증후군 중증을 나타낸다...빨리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요함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자신의 잘못을 대중에게 돌리려한는 그릇된 가치관  ,,, 초등교육의 중요성이
새삼거론된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2804의 별이 되고 싶다".
자신의 건망증을 만회해볼려는 의도를 엿볼수 있다.

-뉴크리어-: 핵 한번 쏴보기나 했나.맨날 노래를 불러도 그놈의 고스트 왜 클로킹않하고
기냥 개죽음 당하나?


p.s : 너무 감동받지 마시길...: 울트라크리너에 담긴 구정물좀  마시길,,,

오늘 정식으로 저녁에 한판합시다,,,,,,,고스트 레이저포인트  다 뺏들어 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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