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정말 어쩔수없는 사정때문에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by 蓋世之才(개세지재) posted Apr 26,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아파트에서 주워온 강아지 입니다. 패키니즈 암컷입니다. 주워온거라 나이는 모릅니다. 금방 주인이 나타날거라 생각하고 일단 보관중인데 주인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제가 키우고 싶은데 저희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좀있으면 태어날 애때문에 키우지도 못하고...유기견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가져가는데 열흘이내로 주인이 나타나지 않거나 분양받을 사람이 없으면 안락사 시킨다 하길래 불쌍해서 그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엄청 잘 따르는걸 보니 정을 많이 받고 자란 녀석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녀석좀 책임져주실분 계시면 쪽지주세요. 정말 불쌍해서 다시 갖다버리지도 못하고 키울여건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여기에 이런글 올리면 안될것 같기도 하지만....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부탁드려봅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