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오늘 다시 그 이름을 불러 본다. 조금이라도 그를 닮을 수만 있어도...

by 마징가?? posted Apr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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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우리 눈앞에 나타나는 그의 모습
거북선 거느리고 호령하는그의 위풍
일생을 오직 한길 정의에 살던 그이시다
나라를 구하려고 피를 뿌리신 그이시다
충무공 오 충무공 민족의 태양이여
충무공 오 충무공 역사의 면류관이여

일생을 오직 한길 정의에 살던 그이시다
나라를 구하려고 피를 뿌리신 그이시다
그날 땅과 하늘을 울리시던 그의 맹세
저 언덕 저 바다에 배고 스민 그의 정신
외치는 저 목소리 그가 우리를 부르신다
겨레의 길잡이로 그가 우리를 부르신다

충무공 오 충무공 민족의 태양이여
충무공 오 충무공 역사의 면류관이여
외치는 저 목소리 그가 우리를 부르신다
겨레의 길잡이로 그가 우리를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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