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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년간 대학생활을 마치고 군대에 입대하여 약 2년간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하게 되었는데요.

기공계의 현실이 너무 암울한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학교 들어가기전에는 장밋빛 미래를 꿈꿔왔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거 같더군요.

낮은임금과 부당한 처우 디지털화되는 현실속에서 암담함을 느꼈는데요.

정말 조언좀 구합니다.

만약 자신이라면 복학을 할것인가. 아니면 다른길을 모색할것인가에 대해서요.....
  • ?
    tanaka 2011.05.05 23:51
    다른길 모색 괜찮다 생각듭니다..
  • profile
    자유포럼 2011.05.06 00:28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악조건에서 돌파구를 찾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먼저 남의 의견을 묻기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아무개야! 너 이기술로 승부를 걸 수 있겠니?
    자신없으면 다른길을 모색해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 profile
    promed 2011.05.06 01:34
    꽃밭에서 똥을누는사람도 있고 똥밭에 꽃을 심는사람도 있지요.....
  • ?
    바람이분다 2011.05.06 02:32
    아무리 생각해도 기공은 대학에서 공부할 가치는 없는것 같아요.
    특히 한국은..+
    고등과정이나.폴리텍같은곳에서 단기6개월이나 1년 코스..이게 제일 무난할것 같음.
  • ?
    gssohapi 2011.05.06 02:33
    어느 직업이든 정말 열정을 가진 분들만 성공하고 그에 따른 댓가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기공일 하고싶고 도전해보고 싶다면 하세요~ 다른 직업에도 그들만에 불만이나 단점은 다 있습니다
  • ?
    자유여행 2011.05.06 02:39
    졸업=미래보장 이런 시대는 사라진지 오래죠,,,
    노홍철이 그러더군요 하고 싶은거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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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분다 2011.05.06 02:47
    그래야지 인력공급도 원할하고 하다가 적성에 않맞음 일찌감치 그만두고 다른길 찾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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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분다 2011.05.06 03:05
    힘네세요.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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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짠순 2011.05.06 05:05
    컴퓨터 기공 기술을 배우세요, 즉 캐드를 이용한 교합
  • ?
    박캐리 2011.05.06 06:13
    붕어빵장사를 해도 성공할사람은 성공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기공계뿐만아니고 다른일을 선택하셨어도 성공하실꺼라 믿어요~ㅎ
  • profile
    code 5 2011.05.06 06:38
    현실이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 profile
    E덴쳐 2011.05.06 07:11
    와우 박캐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오늘 남대문시장에서 호떡파는 아저씨 보면서 살짝 느꼈어요 ..손님들이..ㄷㄷㄷ...
  • ?
    웃자웃어 2011.05.06 07:38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십시오. 기공아니면 안된다는 그런 마인드 아니라면 정말 복학 ㄴㄴ!! 따른길 가십시오. 나중에 후회합니다. 님이 지금 말하신대로 디지털화 저임금...일에 대한 스트레스 근무시간 ㅠㅠ
  • ?
    SOLO 2011.05.06 15:33
    암울한 현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도 다 들여다 보면 썩어 곪아 있는 부분이 다 들 있습니다.
    이 암울함을 비판하여 다른길을 모색하신다면 선택한 다른길의 암울함을 보며 또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윗분 글처럼 최선을 다하면 광명이 찾아 옵니다. 기공은 그 광명을 보기가 많이 힘들지만..^^
    다른길을 택하더라도 후회하지말고 최선을 다 할 생각으로 가시길.. 화이팅하세요 ^^
  • ?
    이형원 2011.05.07 00:51
    많은 기공과졸업하고 타직종으로 가다가 다시돌아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바른 선택을 하시길바랍니다.
  • ?
    Ricky´J 2011.05.07 01:41
    요즘같은 시대에 무얼하든 안정적이고 쉬운일이 없다고 봅니다~
    남들에 인해서 나의기준을 만들지말고, 다시 기준을 생각해보시고
    자기의 기준에서 맞춰서 선택하시길바랍니다..
  • ?
    독수리눈 2011.05.07 01:46
    남들 의견을 묻기전에 우선 본인이 잘 생각해야 합니다.
    기공일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자신감이 있는지...
    사실 공부를 잘 했으면 기공일 하지 않았을텐데...ㅠ
    암울하다 생각하지만... 본인이 재미있고 도전해보겠다는 의지가 젤 중요합니다.
    그래도 해볼만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라고 할것이며,
    별볼일없다 여기는 사람은 다른곳 알아보라고 그러겠지요?
  • ?
    나누리 2011.05.07 02:40
    남일같지안네요....
    우선 보이지 않는시장을 찾아보세요...
    기공장비가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사람이 할수있는 일을 아직까지 따라올수없는것이 많이있습니다.
    대형기공소가 아무리 단가를 가지고 덤핑한다하더라도 치과 의사 마음까지 덤핑할수없죠? 즉 원거리 서비스보다 근거리 서비스가 더욱 힘이 강합니다.( 우리나라 기공은 빠른 서비스와 즉시 대처능력이 우선이죠!) 허나 불명히 알아야할사실은 우리나라 기공계 흐름이 좋지는 않습니다. 외국역시 사람사는곳이기 때문에 비슷합니다. 단지 우리가 희망을 갖고자 한다면...불명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보이지않는 시장을 찾는 것이지요... 기공역시 보이지않는 시장이 찾고자하는자만이 보여진다고 전 믿습니다.
    지금현재는 학생으로써 할수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고 시간과 세월속에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물려서지 말고 비켜서지말고 당당히 낳아가십시요...기회는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수가있죠...그걸 남들은 운이 좋다고 하지요!
  • ?
    박영우 2011.05.07 05:41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어떤 일이든지 힘들것 같습니다.
    결단은 빠르고 신중하게 하세요.
  • ?
    블루노트 2011.05.07 06:14
    다른 직업들도 쉬워보이시나요...?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답니다. 다들 힘들게 일하십니다.
  • ?
    추우니깐닥쳐 2011.05.07 10:41
    20년 안에 없어질 직업에 한표
  • ?
    졸업생 2011.05.07 19:55
    모든 분들의 말씀에 특히, 블루노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만...

    스트레스+들어가는시간 대비 월급+처우+대우+미래 가 너무 형편 없습니다.

    특히나 이제 시작하려는 기사들에겐 더더욱 말이죠...

    저도 다른일 해봤고 쉬운일 없으니 기공 열심히 하자 하고 생각하는 1人 이지만,

    기화만 있다면 언제든 다른일로 전향하고 싶은건 물론이고,

    기공과 가겠다는 친구들 보면 말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기공은 이제 끝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수호천사 2011.05.09 06:36
    어떤 직업간에 장단점이...있긴하지만...현직기사로서 기공은 장점보단 단점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차가 많이 나는 직업이 또 기공같구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뛰어난 분이라면...기공 한번쯤은 도전해봐도 좋을듯 합니다..경찰이 도둑을 꼭잡아야 하듯이....내 부모님의 치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상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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