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요즘들어...

by 고빈다 posted May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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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깊은 아집에 빠져 산거 같습니다.

잔뜩 기대를 풉고 몇년간의 준비를 하고
미국을 왔습니다.

그런데 참 저는 우물안 개구리 였던거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최고의 기술!
내가 가야 할 곳이 최고의 목표!
라고 생각했는데

좀더 넓은 시장에서 일하다 보니...
저 자신이 너무 작아보이네요.

지금 미국 생활 2개월째 참 ... 자존심이 상하고
몸에 힘이 빠지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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