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1년차에 많이 그만두시고 치과로 가시거나
아니면 결혼전후로 해서 애낳으시면 10명이면 1~2명정도 하시던데...
1. 환경
2. 월급
3. 야근
4. 육아
5. 이직 (치과)
6. 편입
7. 다른길
이중에 주된 이유가 뭔가요?
제주변만 그런지는 몰라도 35세 넘는 여자 기공사분들은 외래교수님들이나 기공실에서 몇분봐서...
여쭤볼수도 없구 ;;
아니면 결혼전후로 해서 애낳으시면 10명이면 1~2명정도 하시던데...
1. 환경
2. 월급
3. 야근
4. 육아
5. 이직 (치과)
6. 편입
7. 다른길
이중에 주된 이유가 뭔가요?
제주변만 그런지는 몰라도 35세 넘는 여자 기공사분들은 외래교수님들이나 기공실에서 몇분봐서...
여쭤볼수도 없구 ;;
여러가지로 개인차가 있으시겠으나
먼지가 많고 건조한 기공소의 환경이 온갖 피부 트러블과 피부의 사막화를 유발하며 남성위주로 구성되어지고 유지되는 기공소의 사람관계나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이질감을 느낄 수 있고 요즘은 덜 하지만 잦은 야근으로 피곤함은 물론이거니와 야간통행의 위험성이 동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것이 합을 이루어 '아 !! 그만 때려치우고 싶다!' 할 때 주변의 선배나 동기들이 '치과로 가보는건 어때?' 에서 동의 하게 되면 기공사로서의 자존심을 고려하면서도 치과일로 선회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어떻게든 다시 기공소로 돌아간다면 저처럼 8년차가 될 때쯤에 결혼을 계기로 조금 쉬고 싶다고 어깨관절이 말을 하는 듯 합니다. 뭐 급여적인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맘에 드는 답변이실지. (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