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와의 싸움....

김경진(곡선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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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은 기포완 땔래야 땔수 없는것 같습니다...

모델 pouring시, 매몰시, 캐스팅시, 빌덥 소성시, 레진 패킹시, 내화모형 복제시 등등..

왠만한 과정에서 기포와의 전쟁을 치르는것 같습니다...

기포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어떤 투쟁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믹싱시 액 먼저 파우더 나중....

무암소장님의 글귀가 떠오르는군요...

커피믹스 타 보라던...

믹싱할땐 통법대로 잘하는데 왜 커피탈때는 안될까요? ㅎㅎ

습관을 잘 들여야합니다 ㅠㅠ

제가 젤루 싫어 하는 기공선배님들은요...

뒷처리 안하고 여기저기 내 던지고 다니는 분들 ㅎㅎ

모델 부을때 인레인 마진이나 하악전치부 캡 우각부위 기포 안나게 잘 부울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기포가 두렵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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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promed 2011.05.17 07:49

경진님 이젠 곡선의 미 로바뀌었네요 이세상에 공기가존재 하는고로 기포도 존재합니다 걍 친하게 지낸다생각하시고 마음편히 일하세요 그럼기포도 조금은 덜생기겠죠 ㅎㅎ 그냥마음편히 일하시라고 적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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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2011.05.17 07:59

가물가물하네요.
일단은. 물에한번세척하고 살짝 털어주고 하면 잘흘러들어가는것 같아요.

시네물처럼 졸졸졸 잘 흘러들어가는것 눈으로 확인해주시고,기포딸려들어갈때 후한번 불어주시고,
시네물도 가다보면 협곡같은것 만나잔아요. 인상제에서는 각진곳 꺽인곳.
시네물은 삽같은걸로 도랑정리해서 잘흘러가게 할수있지만.인상제는 그렇게 못하니간.
인상제를 손으로 잘잡고 컨트롤해주는게 꺽인곳 급속도로 흘러들어가는부위에서 살짝 들어주면서 돌려주면서 마인드컨트롤..저는 그렇게하는데.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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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2011.05.17 08:03

저도 기포 떠요..누가하나 뜰건 뜨더라구요.확률적으로 에러확률이 적어서 그렇지.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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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2011.05.17 08:05

캡같은경우는 얇잖아요.
콘조각도 못쓰는것 있음 그걸로, 바이브레이트 위에서 뱅뱅살살 돌려주면서 꽂아서 살살 빼주면
에러가 잘않나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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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2011.05.17 08:34

저는 스무덱스 씁니다........그냥 .......왠만한거 아니면 진짜 왠만한거아니면........
ㅋㅋㅋㅋㅋ그냥부워도 잘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웅준 2011.05.17 09:17

스무덱스 쓰믄 잘들어가지만 지금은 없어서 ㅠㅠ

댓글
Nuclear 2011.05.17 17:18

기포도 기포지만 더 힘든게..
수축과 팽창의 차이가 더 힘들때가 많습니다....
인상, 석고, 메몰, 메탈 뭐 한가지도 그대로 있는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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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2011.05.17 18:28

그래서 캐드캠이 진리라는 말이 나온거죠 ^^

댓글
김경진(곡선의미) 2011.05.18 06:50

promed님 눈썰미 좋으시네요 ㅎ 파샬프레임을 디자인해보면서 직각진 곳도 있지만 라운드한 형태로
만들잖아요... 레스트 연결부위며 크라스프며 곡선을 부여하여 저작압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지요...
피니싱라인도 일직선이 아닌 곡선의 형태로 곡선의 미를 부여해서 파샬프레임을
이쁘게 기능적으로 오래사용할 수 있게 끄름 만들자는 의미에서 곡선의 미로 닉을 바꾸어보았습니다...
바람이분다님 조언감사합니다... 몇년째 붓는디도 기포 뜨는건 뜨더라구요 ㅋㅋ...
모든케이스가 뜨면 문제지만 인레이 각이 샤프하거나 하악전치부 캡 우각부위등이 조금씩 뜨는거니깐
크게 스트레스 받진 않습니다...
스무덱스는 처음 들어보네요...
진구님 보충 설명좀 부탁드려요 ㅎ
핵님 맞습니다...
수축과 팽창으로 인한 오차량 줄이는게 제일로 중요하지요 ㅎ...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promed 2011.05.18 07:26

곡선은 프레임 뿐만아니라 인생을살아가는데도 중요하지요 두리뭉실하게,,,,

댓글
김경진(곡선의미) 2011.05.18 07:38

잘 새겨 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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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만두 2011.07.14 03:56

아 기포안나게 하는 방법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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