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예민한걸까요..

by 쑤수 posted May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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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 저는 아직 저쪼아래 4년차예비군 입니다.

오랜만에 저쪼아래 동생과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복무시절의 상하계급과 더불어 형은 형이다라는그런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오늘 동생놈.. 아닌건 아니다 내가 하기싫은것을 시키는건 아니지 않느냐.. 귀찮다.. 막 따지네요..

이넘.. 군면제받고 공익인데.. 군대좀 가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는데..

이런 애들이 나중에 기공 취직해서 사수를 어떻게 요리할지 참으로 가관이네요.

생각같아서는 한대 쥐어박고 싶지만.......

점심먹고 30대 형님이 차에서 담배한대 피라고 하면 형님 운전하는데 좋다고 식후땡 빨고 오네요..

뉴브레인들.. 개념이 x구멍을 찌릅니다..

이런넘을 일잘하는 동생이라고 아끼고 있던 제가 답답하네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걸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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