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일하는게 현실이라며 슬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저도 부럽습니다 ㅠㅠ
하지만 석가탄신일에 쉬면서 친구를 만나 들어간 음식점에서
푸념 섞인 직원들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우린 쉬는 날에 쉬지도 못하고 이게 뭐냐..." 뭐 그런 얘기요.
3년 이상 열심히 공부하고 면허도 따고
우리 많이 힘들었습니다.
근데 푸념하던 저 음식점의 직원분들은 과연
노력하지 않아 쉬는 날에도 일을 하고 계신걸까요??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내 직업도 꽤 괜찮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