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하하 안녕하세요 밴쿠버에 사는 박덕희입니다.

다름이 아니공 사실 이번 7월 한달간 어렵게 휴가를 받았습니다.^^

부러워하실 한국에 계신 회원분들께 죄송해서 글을 안올릴려고 했다가^^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남미를 계획중이였는데 남미는 겨울이라서 나중에 가기로 결정하고

캐나다 미국 동부 쪽을 돌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사실 여행경비에 대부분이 교통비와 숙박비인지라^^

  그냥 이것저것 둘러보는것도 좋지만 기회가 되면 다른 지역의 회원님들도 만나고

그쪽 생활도 둘러보고 시간이 되면 같이 밥도 먹고 놀기도 하구요 절위해 혹시 바룻바닥 관 크기만 내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구요^^

아무렴 현지분들이 더 맛있는 식당을 잘 아실테니 꼭 같이는 못가시더라도 조언해주시면

좋겠다는 취지로 글을 올려봅니다^^

나중에 밴쿠버 오시면 제가 또 밴쿠버 맛집 기막힌곳 몇군데 아는데 그쪽으로 ㅎㅎㅎㅎㅎ


제 일정은

날짜는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구요.

자유여행입니다.

밴쿠버 - 토론토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 - 세인트존(NB) - 할리팩스 - 보스톤 - 뉴욕 - 마이애미(미정) - 버팔로(나이아가라) - 토론토 - 밴쿠버

이렇게 일단 일정은 잡아놨구요^^ 언제나 변경가능합니다

이 주위에 계신분들이시라면 저의 여행에 조금의 도움이 되어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꼭 숙박을 원하는게 아니구요. 그냥 저 혼자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만나서 한끼 밥을 먹어도 되구요. 한나절 기공소 견학도 괜찮구요. 스타벅스에서 차한잔 수다떠는것도

정말 좋아하구요^^ ㅎㅎ 이런저런 현지이야기들도 듣구요^^ 부담드리는 여행은 NO!

여행을 제법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뭔가 "재미를 만드는 법"을 익히는거 같아요^^

제 의도를 이해하시고 동참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꼬옥 쪽지 보내겠습니다

ㅎㅎㅎ 암튼 재밌는 여행이 될꺼 같아요 ㅎ

혹시나 여기말고도 그주위나 아님 캐나다 미국 동부쪽에 혹시나 오라고 하심 일정을 가능하게끔

조정해 보겠습니다 ㅎㅎ


저는 28세 건장한 남아구요^^ 저는 마룻바닥에서 베게 없이 자는것도 좋아합니다.

혼자 여행을 많이 다녀서 길잃어버려도 경찰서는 잘 찾아가구요.

영어못해도 요래저래 버스잘타고 길 잘물어서 다니고^^

어디가서 햄버거 하나 물어주면 하루종일 빨빨거리며 잘 돌아 댕깁니다 ㅎ

성격은 헤헤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변했다고 하네요 과묵해 졌다고 ... -0-; 남자다워진건데  케케

암튼 남녀노소 누구나 저와 소중한 인연이 되길 원하신다면 (여자분들.. 저는 물거나 헤치질 안습니다.ㅎㅎ)

지금바로!!! 댓글 아님 쪽지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__)!!
  • ?
    LOVE 2011.06.05 04:13
    축하합니다.
  • profile
    promed 2011.06.05 12:25
    벤쿠버 함가보고싶네요 혹벤쿠버 가게되면 연락 해도 될런지,??/의도하는 댓글이아니라 죗송하네요.....
  • ?
    열심히 열심히~~ 2011.06.05 16:21
    "밴쿠버 맛집 기막힌곳 몇군데 아는데"..... 갈켜주시면 감사합니다...
    오래살았지만 촌넘이라...ㅎㅎㅎ

    좋은 여행되시구요.............
  • ?
    또띠네 2011.06.05 18:54
    캐나다 동부해안은 심심해요. 그런거 좋아하신다면 모를까나... 고독이나 뭐 사색..이런거..
    토론토-몬트리얼-퀘백-퀘백시티갔다가 미국으로 넘어가셔서 뉴욕,워싱턴쪽 보시고.
    버팔로로해서 캐나다 다시 올라가시면 되겠네요...
  • ?
    또띠네 2011.06.05 18:56
    시간되시면 클리브랜드(추신수 보러)-시카고-토론토로 가셔도 되는게..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을듯...
    렌트해서 다니시나요.? 아님 그레이하운드.? 아님 전부 다 뱅기로.?
    아 부럽다..미혼.. 올 휴가는 벌써 다 땡겨써서. -.-
  • ?
    스마일맨 2011.06.05 19:37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profile
    임불란 2011.06.05 22:08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는지 오래됐다는,,,,,,,,,,,,,,,
  • ?
    이경민 2011.06.06 04:00
    저도 져버렸다능...
  • ?
    쥐베이비 2011.06.07 01:44
    졌다 ㅜㅜ
  • ?
    헨노 2011.06.07 03:21
    진정 부럽다 ㅠㅠ 잘 다녀오세요 ㅠㅠ
  • ?
    안녕, 2011.06.07 18:07
    할리팩스는 고등어철이 좋다더라구요! 7월 초이니,, 안되겠네요 ㅎㅎ 그것말곤 진짜 심심하데요,, 할리팩스는 한국의 삼척, 오타와는 한국의 용인정도 되는거 같다고 할리팩스에 사시던 분이 그러더라구요 ㅎㅎㅎㅎ
  • ?
    박덕희 2011.06.08 22:01
    ㅎㅎ 밴쿠버는 동서가 바뀐 포항같아요^^ㅎ 모두들 답글 감사 드립니다. 밴쿠버에 수제햄버거 기막힌데 한군데 있는데 노스밴쿠버에 토마호크?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다들 부러워하지마시구요. 사실 회사가 슬로우해져서 무급휴가를 쓸수있게 된거에요 일이 없다는 ㅠㅠ 밴쿠버가 이번연도가 정말 슬로우 한가봐요.윗분 밴쿠버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ㅎ
  • ?
    강산 2011.08.04 04:25
    부럽습니다. 언제 여행한번 가보나
  • ?
    mungtrio 2012.12.28 20:48
    정말 여행을 사랑하심이 느껴진다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68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800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37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79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507
9761 자게 안철수의 출마... 그리고... 36 스마일맨 2012.09.20 2792
9760 자게 안즉도 몬다한사랑...... 12 장영권 2007.02.21 5994
9759 자게 안중근의사가 테러리스트? 7 sam 2014.01.21 2398
9758 자게 안줄수가 없네요. 27 file Muam [無庵] 2010.07.06 2280
9757 자게 안전한 주조 환경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자유Forum 2017.06.17 2456
9756 자게 안전교육 및 성희롱 예방교육등에 관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공유했으면 합니다. 1 코알라 2014.09.07 2945
9755 자게 안재환 씨..자살.. 충격이네요... 12 이빨소나타 2008.09.09 2313
9754 자게 안울고서배길수가없어요정말.. ㅋㅋㅋㅋㅋㅋ 8 file 기공일인자 2011.02.25 2291
9753 자게 안쓰러워라...... 29 file Nuclear 2010.12.27 2281
9752 자게 안쓰는 밀링머신 처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2 현ㅅㅏㅁㅏ 2023.08.08 523
9751 자게 안산에 취직해서 1주일째 다니고있어요^^ 12 비록 2016.02.28 4133
9750 자게 안부 인사드립니다.. 12 이상민 2007.12.23 2272
9749 자게 안보이내 권중산 2008.01.02 2269
9748 자게 안바뀐다.. 7 바보당근 2011.08.22 2277
9747 자게 안면도엔 너무도 맛있는 우럭이 ,,, 26 김창환 2008.11.10 2294
9746 자게 안면도에서의^^ 13 이유상 2008.11.12 2374
9745 자게 안녕하십니까~선배님들! 7 나다너다 2014.04.05 2435
9744 자게 안녕하십니까^^군복무중인 치기공과 학생입니다. 부대에서 카빙한것 게시해봅니다 23 file VITAL 2023.06.10 717
9743 자게 안녕하십니까? 클릭안하셔도됩니다 대치동사무소 2013.07.24 2321
9742 자게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독일에 살고 있는 김동현이라고 합니다. 15 김동현 2008.06.01 2277
9741 자게 안녕하십니까? 21 uno 2006.09.19 4030
9740 자게 안녕하십니까..^^;; 2 P-dental 2009.05.29 2280
9739 자게 안녕하십니까 치기공사님들 21 혀미남 2013.02.06 5858
9738 자게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5축 조언 부탁드립니다! 6 brighttalent 2023.05.26 636
9737 자게 안녕하십니까 선배님과 후배님들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5 zota787 2014.11.09 4049
9736 자게 안녕하십니까 밴쿠버 사는 박덕희 입니다^0^// 저 덴쳐리스트 학교 입학했습니다.^0^/ 27 박덕희 2013.08.14 6481
9735 자게 안녕하십니까 가입인사 드립니다. 18 치기치기뱅뱅 2015.09.10 6887
9734 자게 안녕하십니까 3 dental tec 2011.02.24 2333
9733 자게 안녕하십니까 4 도깨비 2012.05.02 2283
9732 자게 안녕하십니까 13 봄이오다 2022.07.02 659
9731 자게 안녕하세요ㅋ 19 이아롬 2007.09.28 2299
9730 자게 안녕하세요~커스텀 CNC 질문 드립니다. 2 대박나자~~!!#! 2022.02.18 484
9729 자게 안녕하세요~올해졸업생인데 국시준비요ㅠㅎㅎ 10 춘자 2010.06.30 2283
9728 자게 안녕하세요~빌드업4년차 기사인데요... 25 커피가좋아 2015.12.01 4038
9727 자게 안녕하세요~고주파 주조기 문의드리고자 찾았습니다. 2 흔적없이 2015.03.18 3682
9726 자게 안녕하세요~~혹시 픽스쳐좀 알수있을까요? 2 file 엉망진창근 2022.02.04 268
9725 자게 안녕하세요~~카메라 관련 궁금증이 있어서요~~^^ 4 카이사르 2016.03.28 2967
9724 자게 안녕하세요~~~질문이 있어 주저리 또 남겨봅니다 2 오픈엔디드 2011.04.22 2359
9723 자게 안녕하세요~~^^ 7 KJ 2009.10.10 2296
9722 자게 안녕하세요~~ 21 1114 2008.04.02 2264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423 Next
/ 423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