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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6.07 05:27

기공일 미래 비젼있나용?

바르바르
조회 수 2289 추천 수 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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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공일 1년조금하다가 밤일에 미래없는 기공일에 좌절하고 그만두고

현제 월 200만원정도 받고 한달에 2일쉬면서 일하고있습니다.

헌대 일이 무거운걸 너무 많이들어서 허리두아프고 힘드네요.

조각이 하고싶네요...

솔직히 어디가서 이정도 월급못받는데요.

기공일 할때는 조각잘되고 하면 즐겁기나했는뎅 여기는 즐거움을 찾을 수가없네요.,..

선배님들은 제가 다시 기공일 하는게 낳을까요? 아님 여기서 계속일하는게 낳을까요??

여기 월급은 시험을 봐서 시험을 잘보면 월급이 올라가고 연차가 차도 시험을 못보면 떨어짐니다.

지금다니는 회사 선배들중에는 시험잘봐서 한달에 350만원정도 받는분도 계시구요...

근데 안좋은점은  연차가차도 전체다 똑같은 일을하고 쉬는날이 거즘없고  일은 아침8시에 출근해서 밤8시전에 끝납니다. 제가 기공일을 할까요? 아님 다른일을 찾을까요? 비파괴검사원생각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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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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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aka 2011.06.07 05:47
    한번 선택했음 밀고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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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빈 2011.06.07 06:06
    비전이 있든없든 자기 마음가짐에 달렸다고봅니다 비전없는직업에서도 성공하는사람들은 분명히 있지요 비전있는직업도 안맞는다고 못하겠다고 그만두는사람이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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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손 2011.06.07 07:06
    처음은 뭘 하든 다 힘든거안닌가여 생각잘 하시기.........
    내 친구도 생각만 3년째 빨리결단내렸음 지금쯤 ......
    기공일도 괜찮다고 봐여 밤일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자기가 열심히 하면 보람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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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준 2011.06.07 07:17
    흐음..... 그건 자기가 어떻게 마음먹는가 차이가 아닐까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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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자웃어 2011.06.07 08:18
    좋은 기공소도 드물긴 하지만 많습니다~ 본인이 잘 결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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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씨 2011.06.07 08:20
    현재 일 계속 하시며 만족하시고 , 기공이 좋아지면, 그때 돌아오셔도 얼마든지 기공할수 있습니다.
    현재 일이 허리가 단련이 되면, 괜찮아 질거예요.
    기공일 점점 힘들어 지고 경쟁도 치열해 지므로 수가는 마지막 수준까지 이르릅니다.
    이유.
    1. 기공사 인력이 풍부
    2. 치과의사가 기공소의 선택폭이 넓다. 그러기에 싸고 잘하는곳과 거래한다(대형기공소덤핑이유)
    3. 국내 경기가 더욱더 나쁘다(자영업)
    4. 치과도 체인화되어 , 기공사 가지고 논다.
    5. 협회가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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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마술사 2011.06.07 08:57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공일에 비전이 없다고들하십니다. 그렇다면 바르바르님한테 다시 물어보죠~. 기공일에 비전이 있습니까.?
    사람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제발 이런 일에. 질문들이 안올려져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듣기 싫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여기는 적어도 기공일의 미래를 보고 기공을 하는것이 아닌 자기가 기공일을 하면서 비젼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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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왈왈 2011.06.07 15:26
    이제 일년차 입니다. 다른일을 하다 와서 나이가 서른 하고 하나네요....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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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씨네 2011.06.07 17:41
    그러면 님과같이 졸업한 동기들 있잖아요. 그때즘 되면 얼마받는지 어덯게 일하는지 물어보고하세요.
    그리고 선배한테도요. 어떤식으로 일을하는지 이미 다른업종하고 있는데 다시오면 얼마받는지 몇시에 끝나는지 그런거 다 따져보고오세요. 죄송하지만 이미 그만두셨으면 생각하고 하셨을텐데
    이것저것 따져보고 하셔야지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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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포럼 2011.06.07 18:14
    세상엔 쉬운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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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베이비 2011.06.07 19:00
    정말 쉬운일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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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Z 2011.06.07 20:44
    공장도 다녀봤고(산업특례까지 5년)
    일반회사도 다녀봤고(사무직1년6월)
    장사도 해봤고(식당5년)
    기공이 젤 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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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눈 2011.06.07 21:43
    다 자기가하면 안좋아보이고 남들이 하는거보면 좋아보이죠~
    본인이 더 맘에 가는걸로 하세요~
    일이 힘들든 어렵던간에 본인이 하고싶어야 하는겁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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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깎이이년차 2011.06.08 03:11
    아하하 SUNZ님 댓글이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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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노트 2011.06.08 04:11
    정말 세상에 쉬운일 없어요. 단점없는 신의 직장이 있을까요..? 그나마 본인에게 보람있는 일을 찾아보시는게 ... 미래의 비전은 본인의 마음가짐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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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티스 2011.06.08 04:27
    쉽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이면 그만큼 많은 사람이 찾게 됩니다.
    힘들고 돈 못 벌면 떠나게되죠.
    그렇케 세상은 균형이 맞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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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덴쳐 2011.06.08 06:00
    기공일 정말 지겹기는 한데 (와이어템포러리 개 지겨움...)
    하는만큼 실력올라가고, 실력올라가는만큼 월급올라가니 잼있지 않나요??
    (연차에 따라 리미트 걸리기도 하지만........)
    3~4년만하면 뭐 손가락장애가 생기지 않는이상 200벌이는 (+@) 되니깐요..
    사실 힘들다고 하시는분들 다 떠나면 기공사 수도 줄고, 남은 기공사들은 좋죠..
    근데 기공사 괜찮아요 ..참지말고 너무 힘들면 다른기공소로 옮기세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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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기사 2011.06.08 17:40
    기공일 이란게 힘듭니다... 그러면 다른일은 ?? 역시 힘듭니다.

    오ㅐ 힘이 드냐고 물어시면 ...
    사람은 자기가 부족한건 모르고 항상 이상적인것만 쳐다보니...힘에 부치죠.

    어떤 일을 하든 세상은 참 빡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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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바르 2011.06.09 07:54
    조은말씀 감사힙니다. 저두 여려일해봤는뎅..일찍만끝난다면 기공일이 제일쉽네요..ㅎㅎㅎ

    결론이 안나서 당분간 다니는직장 잘다녀야겠네요.ㅠ 이번달에 시험이라..ㅠ 매일 모의고사보고있답니다.ㅠ 모두 무탈하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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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비스홍 2011.06.10 18:55
    모든일이 마음가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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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행님더덕 2011.06.10 20:07
    무엇을 하던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군대도 자기가 있는곳이 젤 힘들다고 하죠 ㅎㅎ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군생활 편하게 했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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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Lee 2011.06.13 02:42
    Sunz님의 글귀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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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ain.L 2011.06.13 06:3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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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야 2011.06.13 07:25
    힘내세요! 건강이 최곱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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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니도사 2011.06.16 08:50
    임플란씨께서 제가 하고픈말을 잘 정리해주셧네요 딱 반대로
    1. 기공사 인력 모자람
    2.치과에서 찿는 일 잘하는 기공소는 별로 없다
    3.치과관련 산업은 계속 커진다
    4.현재 갑을 관계가 동등하거나 을갑의 관계가 된다
    5.패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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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 2011.08.04 04:34
    무슨 일이든 자기 하는 만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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