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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사가 지켜야 할 에티켓

by 나만의원칙 posted Jun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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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기공소 경리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적어보고자합니다. 절대로 치과 기공사들을 비하 하고자 하는 말은 아나라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저도 전직 빌드업 기사였습니다.
기공사들 참 이직률이 높습니다. 물론 기공환경이나 실정이 평생직장 운운 할 정도로 좋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 하지만 이직을 할떄도 구직을 할 때도 기사로서  최소한의 도리나 예의 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을 보러 오겠다고 전화를 하고 아무 소식이 없는 사람들, 출근하기로 날 잡아놓고 당일날 전화해서 못나온다고 하는 사람, 월급타고  후임자도 구해놓지 않고 도망가는 사람, 자기 먹은 밥갑도 떼먹고 가는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아무리 기공소가 널려 있다고 이런 행동은 스스로 기공사에 대한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문자 한통화 정도는  해줘야 약속을 한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 쉰소리 한마디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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