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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6.12 20:43

기공일 정답이 있을까요...-_-;

조회 수 2284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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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X고생은 그냥 당연한듯 치부하는 "소장님" 이나 ..
기공소 어찌되던 나몰라라 철판깔고 멋대로 행동하는 "직원" 이나..
그런분들끼리 만나서 일하라 그러고..

저는 좋은 소장님 밑에서 좋은직원으로 웃으면서 일하겠습니다
(가끔 일이 너무 많아지면 ....좋은직원에선 살짝 ...벗어나는........쿨럭..)
그리고 양심있는 소장되서 누구처럼 양심있게 운영해볼랍니다

전 기공일 좋습니다..
전문직의 좋은점..요즘같은 시대에 더더욱 대두 되자나요

그러니 모두 양심있는 자세를 가지면 좋겠다는 글입니다..(너무 희망적이죠????..ㅎㅎ)

(근데 인간적으로 100만원도 안주면서 맨날 11시 넘겨서까지 일시키는건..무슨 노예 사왔나요??...
기공에 대한 비판적인 글도 필요한것같습니다...아니면 비판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서 거기다 쓰세요
그리고 읽기 싫은사람은 그 게시판 안들어가면되죠 , 그 게시판아닌곳에 비판글쓰면 삭제하고 ..
불행하게 나쁜기공소에 들어간 좋은기사님들..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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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다다기 2011.06.12 22:48
    저 1년차 때 생각 나네요. 아침에 탄 커피를 깜빡잊고 일하다 보니 어느새 시계는 11시를 넘어 12를 향해
    기공일 집중해서 하면 시간 참 잘가고 재미는 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 킁
  • ?
    웃자웃어 2011.06.13 01:14
    `` 그렇게 열심히 일한만큼 눈 시력이며, 몸건강은 저 멀리 떠나가고네요~~ㅜㅜ
  • ?
    기다림속촛불 2011.06.13 02:58
    변화의 시작은 불만에서 시작하지요
    그치만 안되는것도 있는듯 합니다
    기공계가 일등 공신 ㅋㅋ
    사람 만나기 힘들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기름 칠은 언제 해야 하는지...ㅋㅋㅋ
    여기 보면 맘편한사람들 많던데...
    이런 불만이 커지면 머리아픈사람들이 쉬쉬 하려고 노력들 많이 하네요
    그 말은 맞네요 싫으면 하지마란 소리...
    그래서 그만 두려구요 ^^
    100만원을 벌고 혼자 살아도 그냥 사람답게 사렵니다
    몇년 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변화를 두려워서 사는 속좁은 인간은 되지 맙시다
    이기적인 사람들...
  • ?
    모리슨(장동열) 2011.06.13 05:41
    무슨일이든 한가지에 미쳐서 한번쯤 해보는것은 좋은 현상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길어지면 본인과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어 집니다.
    정도것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
    라쵸비 2011.06.13 06:18
    우다다기님은 세렉들여와서 많이 여유가 있어지셨나보네요..ㅎㅎㅎ
    예전엔 고생 하시던거같던데...ㅎㅎ
  • ?
    우다다기 2011.06.13 06:27
    혹시 라쵸비님 오랄 아트(제가아는) 그 분이신가요??
  • ?
    오야 2011.06.13 06:54
    모리슨님 댓글 정말 공감이많이가네요.감사합니다. ㅎㅎ
  • ?
    쎄라미스트 2011.06.14 08:19
    저두 머리가 커가나봅니다. 요런글들 촐 동감입니다.
  • ?
    생각이 나 2011.06.16 07:39
    저도 1~2년차때 생각해보면...

    완전 군대 이등병;;;

    다시하라면 못할것 같은...

    그래도 기공일 희망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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