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거제도 야유회 후기

by Muam [無庵] posted Jun 2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우리 떠나기로 했습니다.
거제도.. 환상의 섬 거제도로 ==3==3





떠나는 그들을 위해 열심히 만든 세계최초의 윷





우리를 거제도로 모셔다 줄 랜트카 12인승 ㅠ





부산을 거쳐 거제도 가는길...
여긴 가덕도 가덕휴게소





벌써 먹기 시작합니다.





거제도에 도착해서 에큐스의 인도에 따라 도착한 우리의 숙소...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가슴이 뻥 뚫리는 숙소





가리비, 키조개등 조개만 20kg
정말 싱싱하다. 살아숨쉰다는 표현이 딱일듯





차근차근 우리들의 파티는 시작되고





안주도 준비되기 시작하고..





헐.... 근데 술이 벌써...
안주가 남는다. 비상공수작전을 펼쳐야만 할 상황





특공대 파견 ....
술이 다시금 공급되고 비로소 안정된 이 분위기...?/





오늘의 그들의 날...ㅎㅎ





밤이 깊어가도 계속되는 우리들의 파티





조개도 질린다면 삼겹살로 전향 ....
양쪽에서 본격적으로 먹자 파티는 시작된다.





근데.. 근데 벌써 한분이 실신...ㅎㅎ
가만들 우리들이 아니다. &&(
실은 자고 있는 본인이 제의한거..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우리 먼저 자는사람 얼굴에 그림그리기 하자 했던 사람...ㅎㅎ





다음날 우리들의 단체사진...
그리 많이 먹었는데도 다들 멀쩡하다.
밤일로 다져진 이들의 체력..ㅎ.ㅎ
아마 신선한 공기와 즐겁게 먹은 맛있는 음식들의 효력은 아닐까..
그기다 팬션 아주머님께 사진촬영을 부탁드렸더니...
아주머니.....
"도로로로깡꿍"
이 한마디에 다들 자빠지고..





향한곳은 바람의 언덕....





정말 바람은 ... 바람은 많이 분다.





여기서도 우리들의 시간은 시작되고





맘껏 바닷바람을 마셔본다.





기념촬영도 하고..





남는건 사진밖에 없는기라...하며





반영도 찍어보고...ㅎㅎ





아쉬운 시작을 뒤로 하고 거제도를 떠난다.





말로만 듣던 거가대교





해저터널입구





해저터널이라고 해서 그런지 기분은 눅눅하다.. ㅎㅎ





세계최고의 해저깊이.. 48m





그렇게 터널을 통과하고





운전하는 날 위해 옆에서 생찌?을 하며 잠을 깨워보지만....





이렇게 잠이들고 만다. ㅎㅎ





오는길의 경마장..
담엔 여길 한번 가볼까?





이제 부산도 벗어나 대구로 향한다....





헐 그런데 대구근처인 청도인데도.....
그 온도가 살인적인 더위다.
거제도로 다시 가고싶어라...ㅠㅠ
다시 우리들 거제도로 보내주이소.



고생하는 치과기공사들 화이팅!!

이자리를 빌어
팬션이다 조개류다 안내까지...거제의 미르병원김용철경영실장님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조개를 꾸워주셨던 거제미르병원 이종우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지 못한 우리들의 코디 왕언니께 미안한 맘을 전합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