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입니다.
2011년 절반이 날아가고 있네요.
기다리신분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슬프네요. OTL (또 하루~ 멀어져 간다~)
연초 계획은 잘 지키고 계신지 ^^;;
저는 금연이 최고 목표였는데......그랬는데.......그랬었습니다. -_-;;;;;; 헙...
내일부터
법도 사회도 문화도 바뀔겁니다.
주5일 40시간이란건 사회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리라고 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하는게
나는 어떻게 바뀔까? 라는겁니다.
소장님한테 주 5일제 하자! 40시간근무에 초과 수당 달라!
라고 주장을 하는것도 당연하지만
한편으로는 본인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지금의 우리모습으로는 약간의 모순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업무중에 이런글 적는 행동이나
담배피고 커피 한잔 할 시간도 반납해야겠죠.
술좋아 하시는 기사님들은 많잖습니까? 금주 하셔야 할테고요.
점심시간에 친구만나 점심먹고 2-30분쯤 여유갖고 오시는 기사님들도 많이 봤습니다.
업무중 개인통화? 업무 능률떨어트리는 개인행위는 앞으로 통제대상이 되지 않을까요?
어떤면에선 소장님의 권한이 강화되겠군요.(일반회사에서는 사장님앞에서 개인통화 못하죠)
이래저래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 나갈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재밌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스팀팩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습니다.
토욜날 쉬려면 지금부터 미친듯 달려야지요. -0 -;;;;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