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때는 크라운조각을 알콜램프와 조각도로 했는데
취업하고 거의 전기조각도로만 조각을 할려니...형태가 무너져버렸어요ㅜ
저만 그런가요?
전기조각도도 손에 익숙하지않아서 매일 화상?입고 왁스가 컨크롤도 안되고..ㅠㅠ
이젠 7개월차인데 제가 생각하기에 취업하고
치아형태가 엄청 무너졌다가 좀 괜찮았다고 다시 무너지고를 반복하고 있는것 같아서 힘드네요
(소장님께서 칭찬하셨다가 며칠지나서 너 왜이렇게 무너졌나고 하시거든요ㅜ)
전 정말 기공일이 열악하다고 해도ㅋㅋㅋ기공일 계속하고 싶거든요ㅋㅋ
제가 스트레스 받는건 제가 못해서 스스로 짜증이 납니다.
언제쯤 형태가 잡힐까요??
에휴~새벽에 넋두리좀 해봤습니다.ㅠㅠ
형태까지 무너질 필요가 있을까요??
왁스 흐름의 상태를 아시고 나면 아무거나 쓰도 됩니다....경험의 문제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