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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달팽이 말하는대로를 듣고..

by indream posted Jul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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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참... 공감이 팍팍가네요..
어찌됐건 저찌됐건.. 기공과에 들어와서 학비 꼬박내고 졸업했으니..
배운게 도둑질이라며.. 끈을 계속 붙잡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학교졸업쯔음.. 잠들면서 내 미래를 상상했던 시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현실 핑계로..내 꿈을 잊고 남탓만하면서 시간을 너무 낭비한거 같네요..
아직 기공인생 전반전이 끝나지도 않았으니.. 다시한번 정진해야겠죠..

배철수 음악캠프에서 들었던 "남의 꿈을 위해 살지 말고.. 내꿈을 위해 살자"는 말...
되네이며..

몇자 끄적여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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