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는 좀 쓰면 흔들리는 문제가 있어서 원장님께서 정품환봉으로 바꿧습니다
그랫더니 컨택이 뜨는 경우도 많고 ...교합이 높은 경우도 많아요
cnc때는 잘 맞춰둔 세팅값인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cnc는 좀 쓰면 흔들리는 문제가 있어서 원장님께서 정품환봉으로 바꿧습니다
그랫더니 컨택이 뜨는 경우도 많고 ...교합이 높은 경우도 많아요
cnc때는 잘 맞춰둔 세팅값인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는 cnc나 환봉밀링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5축 습식 밀링기에 오히려 90도 밀링까지 추가하면 cnc 보다 내면값 줄여도 잘맞구요
흔들린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구강내 픽스쳐에 체결된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커스텀이 끄떡거린다는 말인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밀링장비나 CNC(Swiss turning machine)이나 가공물 최종공차는 0.01안에 들어오게하면 정말 잘나오는거라 보면됩니다. 가공장비들이 있는 룸의 온도차이만으로도 0.005~0.01 정도는 왔다갔다합니다. 0.001이라는 가공오차는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습니다 !!
결국 환봉으로 가공했을 때와 자동선반으로 가공했을때의 차이는 장비가 소재를 물고가공할때 생기는 오차가 가장 큽니다. 요즘은 환봉 가공도 교합면 방향에서 추가가공을 해서 크라운과의 핏을 좋게 할 수 있고, 지인들도 그렇게 원스탭으로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결국 어벗의 개수가 많아지는 브릿지 케이스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인다고 말씀들하시네요. 그리고 리버스지그?(아답터) 사용해서 가공하는 경우도 높이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황봉과 아답터를 드라이버로 조일때의 토크차이로도 높이차가 미세하게 발생합니다. 또 여러번 사용하면 아답터가 금방 망가지고 그로인해 로테이션과 높이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
*밀링장비는 지그+아답터+환봉 이런식으로 장비에 장착하기때문에 오차가 계속 누적되므로 사용량, 체결된 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cnc는 [지그+아답터+환봉] 가 생략되고 원소재를 가공 센터에 물고 가공하기때문에 밀링장비에서 사용하는 체결방식에서 발생하는 오차가 " 0 "에 가깝기 때문에 결과물의 편차가 적어 항상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댓글 잘보고 갑니다~!
cnc 는 가공 공차가 1/1000 이고 밀링머신은 1/100 인데다가 지그에서도 끼워맞춤공차가 20마이크론
이다 보니 그럴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