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햐여

by 차도령 posted Jul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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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는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내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 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달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쳐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음 꼭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인 짐을 달리 보면 그건 바로 ''희망'' 입니다

우연히 병원 화장실에 갔다가 이런 글귀가 있길래 읽어보니 기공사들에게는 더욱더 와닿는 느낌이 남 다르네요..한집의 가장 ,두아이의 아빠,기공소에서는 오너로써의역활.병원에서는 인정받는 기공사,,
이모든게 다짐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젠 희망이라고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내나이36 너무 앞만을 보며 달려온것같네요...이젠 일요일은 쉬렵니다............................................
즐거운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
제 딸이랑 아들  이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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