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소장님 나빠요~

by 랑군 posted Jul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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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이빨공사를 오게 되네요..ㅎㅎ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공일때문에 힘이들면 여기에 와서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하게 되네요....

신세한탄좀 할려구요...ㅎㅎ

저는 일을하면서 다른파트 일이 많으면 여기저기 파트상관없이 도와주곤합니다...

실습생이 핀작업이 많으면 핀작업도 도와주고...그런답니다...

저는 일이 많아서 밤일하고 그런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즐겁게 일할수 있다면 그건 좋은 일이잖아요...

기공소에서도 재미있게 일을할려구 형,동생들이랑도 쿵!짝! 맞춰주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요즘 일이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어쩌나 어쩌나...기사들끼리만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결혼을했습니다...

신혼여행다녀오니 소장님이 저더러 나가라네요...

올해초에는 일이 많에서 매일 밤늦게 까지 일하고 그랬는데...

일이 적어지니 가차없이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ㅡ.ㅜ;;;

소장님이랑 저랑 같은파트인데 파트에 일이 줄어드니 저더러 나가라네요...훔훔

단지 파트에 일이줄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참 기사를 채용하고 자르는걸 어쩜 이렇게 쉽게 판단을 하는지....

나만 바라보고 사는 와이프한텐 뭐라고 말하죠??

요즘 집값도 비싸서 대출은 대출대로 받아놨는데....

참...암담하네요.....

직장이야 뭐 입맛안따지고 어디든 들어갈려면 갈수야 있겠지만....

참... 소장님때문에 기공일이 싫어질려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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