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을 하시기 전에 A4용지에다 어떻게 하실건지 스케치를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PR이나 Temp Cr을 먼저 만들어 보시던지....
저도 일이 안되면 가끔씩 이런 방법을 써 봅니다.. 아니면 자연치에서 배우는 치아 형태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도 세미나 가서 그책을 추천해 주시길래 읽어보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본인의 경우, 일이 많지 않을때 슬럼프, 그 넘이 찾아옵디다.
덴쳐 배열하고 큐어링하고, 트림하는데 하나 갖고 한나절 잡고 앉아 있으니 자신도 한심해지고
우울해지고 인생 슬퍼지고... 결국 밤에 집에서 잠들기 전에 "손" 잡고 반성하게 됩니다.
일이 많아지니 본 컨디션으로 자동 회복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