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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랜차이즈치과(sbs뉴스) 나왔네요...

by 막가는내야 posted Jul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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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보고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과잉진료.. 돈되는것만 하는 진료. 나몰라식 진료,,등등 이런부분은 정말 잘못돈거라 봅니다.. 하지만 과연 제값 다 받는 치과는 제대로 된 진료를 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이외의 다른 부분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사실 임플란트가격이 재료비 포합해도 비싸긴하죠,,
냉면집에서 냉면을 2~3천원에 판다고 하여 법에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기존 기득권자들이 그 기득권을 지키려는 모습이 참 가관이다,, 라는 생각이...협회측에서 얼마나 발빠르게 움직이면 과잉진료등을 내세우며 전국방송으로 나올 정도니까요,, 원장님들 10년 넘게거래 하고도 기공료 1000원때문에 거래처를 옮기면서,, 참나.. 우리 기공협회는 뭐하는겁니까,.,. 참으로 답답합니다,, 회비 안내면 제명시친다는 어쩐다는 겁이나 주고,, 사실 저 회비좀 밀렸습니다.. 그런데 협회라는 곳이 정말 참나,, 신문에는 그럴싸하게 이런저런 일을 한다고 나오는데.,. 사실상 몸으로 느끼는건 정말 없습니다..
몇해전 학술대회에서 마지막 상품추첨때였습니다.. 일등에서 멀어질수록 일반회원이고,, 일등에 가까워질수록 간부더군요,, 물론 우연히였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부라면 일반회원들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치과의사회와 같이 하는 학술대회는 딱 한번가니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거래처 원장님이 바쁜일이 있어서 제가 대신 접수를 하고 소정의 사은품을 들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모든부스에서 저를 원장님인줄알고, 이거봐라 저거봐라하면서 귀찮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공부스들은 뵈지도 않더만요,, 참.. 실망이었습니다..
기공사들의 권리를 찾자.. 하면서 협회부터 이러니.. 참,,, 치과협회였다면,,.,
참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방송이었습니다..
두서 없는 말이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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