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영미권 국가에 이민 생각이 있었고 이민 관련 직업을 알아보던 중 치기공사가 유망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이쪽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을 보면 영등포에 캐나다쪽으로 교육과정이 맞춰져 있는 학원이 있다는 글도 있고 그 글의 어떤 댓글은 치기공실로 바로 가서 일을 배워라 하는 댓글도 있는데
만약 한국에서 국비지원이 되는 학원이 있다면 그곳에서 배워서 호주, 미국 등 국가들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그렇지 않고 바로 가서 배운다고 한다면 어떻게 취업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치기공과에 들어가는 것이 더 정석이고 해당 학과를 나온 분들에 비해 연봉이 적은건 당연하겠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0대 후반이고 곧 대학 졸업을 앞둬서 취업이 급하고 절박한 점과 돈도 별로 없는 현실에 학원을 간다면 국비지원이 되는 학원을 알아보고싶고 학원이 소용없다면 어떤식으로 치기공을 통해 이민을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글 보셔서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캐나다 이민 8년차이고, 전 고등학생부터 이민생각이 있어서 이 길로왔습니다. 현재나이 35.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꼭 학교를 안가고 이민하실수 있습니다. 교육과정학원에서 배운다고 배워지질 않습니다.. 걍 흉내만 내는거라생각하시면 되고요.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캐나다는 치과기공으로 이민할려면 정부에서 지정한 시간당 28불을 받아야 이민 진행하실수 있고요. 대부분 학교를 졸업해도 15불로 시작하는데 어떻게 이민을 진행할수 있을까요? 대부분 한국기공소에서는 꼼수로 28불 시급으로 맞추고 월급도 28불 받지만, 13불을 뒷돈으로 소장한테 다시 챙겨주는 형태로 불법이지만, 서로 윈윈이라고 주장하는 기공소도 많습니다. 이것은 치과기공뿐만 아니라, 모든 한인업체들이 하는 이민형태입니다. 이민사무소에 가서 일자리 구해도 그렇습니다. 지금 캐나다는 트루도총리가 거의 끝물이고, 보수당이 집권할거같은 분위기이고, 난민도 너무 많이 받았고, 이민 문을 점점 닫는 추세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이민올때 호주도 거의 막히는 분위기였고요. 이민을 생각하실거면 이민쪽 카페나 이민사무소가서 알아보는게 훨 낫고요. Cn dream 이 사이트나 캐나다 현 사이트가서 사장이랑 직접 알아보는것도 나아요. 도시로 가지 마시고 시골로 가서 영주권을 먼저 받는게 우선순위입니다. 아무튼 절박할때 사기당하니깐 그런것도 조심하시고, ㄱ냥 2~3년 노예생활하고 보상을 영주권 받는다 생각하는게 차라리 맘 편할겁니다. 님이 아무것도 한게 없으니깐요.. 영등포 캐나다 전문 학원.ㅋㅋㅋ 전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