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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희는 여행중입니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편

by 박덕희 posted Jul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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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덕희입니다. 더운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요? ㅎㅎ

저는 지금 몬트리올에 있습니다.

7월 1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나이아가라 뉴욕 워싱턴 뉴포트 보스턴 할리팩스 멍턴 PEI 세인트존 퀘벡시티를 거쳐 몬트리올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교회를 가려고 아침에 민박집에서 여유롭게 놀고있네요 날씨가 참 좋아요^^

사실 몇번 글을 쓸려고 노력도 하고 사진도 올렸는데 버스의 인터넷 사정이 좋지않아

취소가 되거나 안올려지더라구요^^;

벌써 여행의 3주가 지나고 1주일이 남았네요. 여행의 3주가 너무나 짧게 느껴집니다^^

처음 도착한 토론토는 정말 한국같더라구요. 새벽비행기타고 도착한 토론토의 아침공기는

한국의 공기와 비슷했습니다^^ 선선한 새벽 날씨^^

배가고파 코리아타운에 갔더니 정말 여긴 밴쿠버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한국이더라구요^^

거기에 가격까지 참 착한^^ 해장국이 세금포함 8불이니 말 다했죠 거기에 밴쿠버엔 볼수없는

6첩 반찬 하하하

토론토는 사실 밴쿠버와 비슷해서 4일을 있었는데 별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아직도 아쉬운게

토론토를 3일만 있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에서 하루를 더 있을껄 하구요^^

그래도 나이아가라도 가고 메이져리그 경기도 보고 cn타워도 올라가고 헤헤 다했죠?^^

나이아가라..^^ 세계 3대 폭포중에 하나 직접보니 멋있더군요^^ ㅎㅎ 나머지 2개가 더 멋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나이아가라는 꼭 배를 타셔야 해요^^ 캐나다 쪽에서 보시구요.

기회가되시면 나이아가라 저녁 야경도 멋있고 불꽃놀이도 좋더라구요^^ ㅎ

역시 여행기는 그때의 감정을 잡고 써야 하는건데 3주가 지나니 감정을 전달하기가 참^^ ㅎㅎ

그냥 사진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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