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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망론하고 후배님들중에 답답한분들 많습니다.

by 마운틴 posted Aug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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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기공계의 어두운 단면이나 깊은얘기들을
이 게시판에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소장님들, 저보다 년차 높으신분들 입장에서는 언짢으시겠지만
오늘 우연히 한참 후배인 기공과 학생분들과 저녁을 먹으며 얘기를 해보니
몰라도 너무 모르고 실상에 대해서도 엄청 모릅니다.
  얘기를 해줄까 말까 하다가 후배분들이 충격 먹을꺼같아 얘기를 안했지만
집에와서 생각을 해보니 쫌 그렇더군요.
  이 후배분들, 암것도 모르고 , 준비도 하나 없이 무작정 저한테
월급문제, 외국 기공소얘기 (정작 영어에 영자도 공부도 안하고 있답니다.)
기공소얘기, 오픈에 대한 환상, 세미나...
  정작 준비나 노력 연습은 안하고 기공과의 좋은단면만 보고 온거 같은데
이런후배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는 기공소, 학교에 있을때 저보다 나이 많으시면 다 형, 형님 대우해드렸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망론하고,
년차, 기공, 사회 경험이 없거나 적다면 생각하는시는게 나이어린 저년차, 학생과 비슷하신들도
많더군요,  정말 답답합니다 ,
선배로써 총대 메고서 얘기 한번 해도됩니까?
  어두운 면을 너무 모르고 단지 사탕발림과 인식때문에 온 분들
그리고, 답답한분들께 한마디 해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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