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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기공계의 어두운 단면이나 깊은얘기들을
이 게시판에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소장님들, 저보다 년차 높으신분들 입장에서는 언짢으시겠지만
오늘 우연히 한참 후배인 기공과 학생분들과 저녁을 먹으며 얘기를 해보니
몰라도 너무 모르고 실상에 대해서도 엄청 모릅니다.
  얘기를 해줄까 말까 하다가 후배분들이 충격 먹을꺼같아 얘기를 안했지만
집에와서 생각을 해보니 쫌 그렇더군요.
  이 후배분들, 암것도 모르고 , 준비도 하나 없이 무작정 저한테
월급문제, 외국 기공소얘기 (정작 영어에 영자도 공부도 안하고 있답니다.)
기공소얘기, 오픈에 대한 환상, 세미나...
  정작 준비나 노력 연습은 안하고 기공과의 좋은단면만 보고 온거 같은데
이런후배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는 기공소, 학교에 있을때 저보다 나이 많으시면 다 형, 형님 대우해드렸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망론하고,
년차, 기공, 사회 경험이 없거나 적다면 생각하는시는게 나이어린 저년차, 학생과 비슷하신들도
많더군요,  정말 답답합니다 ,
선배로써 총대 메고서 얘기 한번 해도됩니까?
  어두운 면을 너무 모르고 단지 사탕발림과 인식때문에 온 분들
그리고, 답답한분들께 한마디 해드리고싶습니다.




  • ?
    나나 2011.08.14 06:39
    학생땐 다 그래요,,모르니까~
    하다보면 저절로 알게될거 뭐,,,,그려러니합니다~
    어차피 알게될거면 학생때라도 맘편한게
    좋을수도 있고,,,아니,,학생때 알게되면 더좋을수도있겠네요,,
    다른길로 갈수있는 아주빠른시기이니~
  • ?
    YETI 2011.08.14 06:46
    그러니깐 학생이죠
  • ?
    왼손잡이 2011.08.14 07:16
    모르니까 학교다녔지;; 알면 왔겠어요?ㅋㅋㅋ 요즘 저도 드는 생각이예요..ㅋㅋ참;;;;;;
  • profile
    D.T.Lee 2011.08.14 07:45
    모르는게 약일까요? 독일까요?! 전 독이라 생각해서 안타깝네요...ㅠㅠ
  • profile
    Technician 2011.08.14 07:51
    어쩌면 그런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이 학생입니다^^ 조금씩 사회에 나가서 경험을 쌓으면서 스스로 깨닫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 됩니다,, 현실도 중요합니다만 ,,
  • ?
    라쵸비 2011.08.14 08:15
    학생이니까 당연한거같은데요
    1년차가 실수하는거랑 같은 맥락이랄까
    그당시에는 옆에서 뭐라고해도 맘에 크게 와닿지않을시길텐데요..
    그냥 본인이 느끼는게 나을꺼같아요..
    1년차가 실수했는데 막 윽박지르면서 발광하는사람보면 이해 안가는것처럼
    그러네요...
  • ?
    불같은강속구 2011.08.14 08:51
    경험해 보면 알겠죠..
    누가 얘기해 준들 자기가 결정하는 건데..
  • ?
    우다다기 2011.08.14 09:13
    전 학교 후배한테 편입하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리고 학교 교수님들은 기공에 대해 너무 좋게 이야기들을 하셔서....
  • ?
    이경민 2011.08.14 09:35
    어두운면요? 어느 직업은 없나요?
    학생이라 모를 수도 있지만 사회 경험이 없어 모를 수도 있겠지요..
    구지 이 직업에 대해 어떻다고 한가지 길만 보여준다면 그건 득이 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겠지요..
    본인이 아무 노력없이 좋은 면만 가지고자 한다면 그것에 대한 결과도 본인 몫이겠죠.
  • ?
    heaven 2011.08.14 16:29
    학생때는 열심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무노력없이 좋은면만 가지고자 한다면 그것에 대한 결과도 본인 몫이겠죠는 아닌 말 같습니다.
    좋은점이 있으면 좋은점은 선배들이 이끌어가는것이고, 나쁜점이 있으면 선배로써 충고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본인이 다 책임져라 그것은 아닙니다. 학교다닐때 좋은면만 보고 사회에 나왔다가 엄청난 실망감과 배신감에 괴리에 차있는 후배들많이 봤습니다.
    무작정 자가 책임이라고 하시면 처음부터 치기공과에 오는걸 말려야하는게 아닌가요???
  • ?
    스마일맨 2011.08.14 22:01
    나이를 막론하고 본인이 꼭 하고 싶다면 하는거겠죠. 예전 친구녀석이 집안에서 반대하던 결혼을 했었지요. 막역했던 친구라 저도 반대를 했지만, 역시 본인이 밀고 나가니... 결국 결혼 하더군요.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좋았을것을 결국은 여러가지 결혼 반대의 이유로 쎄드앤딩이 되버리고 말았지요.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서 잘살고 있습니다만,,, 결국 본인이 하고 싶다면 막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책임도 본인이...
  • ?
    British 2011.08.15 07:42
    이쪽 일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20대라면.. 근성만 있다면 충분하지요..

    단지 야근하기 싫어서라면 그건 잘못된거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비젼 없다는 이유로 걍 좌절한다면

    아직 고생 덜 한겁니다..
  • ?
    British 2011.08.15 07:45
    저도 사탕발림으로 아무생각없이 왔습니다만..

    그런 후배들 & 기공일 배우려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결국은 편하게 날로 먹겠다는 생각으로 온것이니..
  • ?
    bujadeaja 2011.08.16 08:37
    기공이 적성에도 맞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시는분들도 많죠..ㅎㅎ
    그러지 않으신 분들이 훨씬 더 많을 뿐..ㅜ.ㅜ
  • profile
    TenY 2011.08.16 10:11
    실습 나가보면 다 알게 되지 않나요? 교수님들도 가끔 이야기해주잖아요..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할테니까요.. ;)
  • ?
    박달 2011.08.17 07:35
    흠...저런 일의 사건의 시작?이라고 해야할까요..?
    정작 기공일 잘모르는 흔히 기공일 하는사람 주위에 맴돌던 사람들(고등학교 진로상담 선생님 ㅠㅠ..)
    환상을품게 해서... 저는 이 길을 왔는데 ..

    뭐 ........ 그리 암울 하지는 않네요 .....아직 취업을 앞둔.. 실습생이긴 하지만 말이죠 -ㅅ- ;;
  • ?
    별이다섯개 2011.08.18 03:05
    왠지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것 같네요.. 하지만 어느 일이나 어두운면은 분명 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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