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자게
2011.08.16 08:28

창녀의 꿈

조회 수 5281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것을 잃은 듯 한 그녀의 푸념,,,,,,,,,,,,,,,,,,,,,,,,,,,,,,,,

그녀를 알고 난 후 1년 정도 지난 후였을 까 그녀가 일하 던 곳이 어떤 곳인 줄을 알았다

그녀가 일하던 곳은 19세 미만 고용 금지 업소 였다

그녀는 큰 키에 넉넉한 웃음이 매력 적이었고

리바이스 501청바지가 유난히 어울리는 그런 기럭지를 가진 그녀였다

학창 시절 그녀에 대한 기억은 흐릿하지만 졸업 후 만난 그녀에 대한 기억은 또렸하다

내가 살 던 동네에서 꽤 유명하던 여고를 졸업 했던 그녀는

19세 고용 금지 업소에서 일을 그만 둔 후 그녀 만의 가게를 차렸다

그녀는 나에게 종로5가에 자신의 가게가 있다면서 전화 번호를 준 적이 있다

내가 근무하던 군대가 종로에서 채 30분도 되지 않는 거리여서 였을까

아님 그녀가 내 인연의 한 끝을 잡고있어서 일까

군 시절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종로

하면 생각 나는..................

지금은 내가 하는 일 때문에 쳥계천이 젤 먼저 생각이 나지만

그 시절 그러니까 고교시절의 엉큼한 사춘기의 욕망을 채워주던 세운상가의

풍경이 생각이 났었던 까닭에

난 군시절 세운 상가를 찾았다

"테이프 테이프 서양 동양"을 외치던 골목엔

"몰카 도청 시알리스 환각제다 있어요"라는 호객 행위를 하는 간판이 가득 차 있었다

복개천 길을 따라 광장시장으로 향한다

문득 종로 5가 지하 상가가 생각이 났었다

그녀가

나와 통화를 한 후 가르쳐 준 그녀의 가게..............

종로5가 지하 상가로 향했다

그녀가 보고 싶었던 것 같다

왜 였을 까

그녀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던 때 그녀에 대한 감정이 아직 남아서 였을 까?

지하상가로 향하다 담배 한 갑을 산다

말보로 미디움 그녀가 좋아하던 담배다

군바리 월급 몇 천원에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였던 것 같다

계단을 내려가다 애써 고개를 숙여 그녀의 가게를 찾아 보았다

골목 끝 모퉁이에 그녀가 말한 가게 이름이 보인다

주위를 둘러본다 화장실이 있을까?

내 매무새를 다듬으러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 입구에 사람들이 많아 기다린다

허리춤 밖을 빼 입은 군복을 다신 혁대 안으로 정리하고

모자를 벗어 짧지만 그래도 일병의 가호를 살릴 수 있는 머리깔로 힘도 줘본다

짝다리를 집고 무슨 얘기를 할 까 생각도 해보고..............

무슨 오줌 마려운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야 이빨쟁이"

"야 반갑다"

익숙한 목소리이다

그녀가 내 옆에 있다

"야 잠깐만 화장실 좀 가고"

"그래 내가게 알지?"

"아니"

"너 나보러 온 거 아냐"

"아니 행정관이 백제 약국 가서 뭐 좀 사오라고 해서..............."

그녀 얼굴이 잠깐 굳는 듯 하더니

"그럼 저기 모퉁이에서 오른 쪽으로 오면 **라는 가게가 내 가게야 야 진짜 반갑다

그냥 가지 말고 들렸다가"

"어 알았어 행정관 한테 전화해보고......."

병신

또 거짓말을 한다

잠시 후

그녀의 가게로 향해다

**

참 잘 지은 이름이다

가게에 들어가

군인이 항상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쇼핑백을 옆에 두고

그녀의 건너 자리에 앉았다

"야 옆으로 와"

"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그녀가 그런다

"몇 시에 들어가"

"어 나 오늘 안 들어가"

"그럼 잘 됐다"

"오늘 나랑 한 잔 하자"

"너 예전에 골뱅이 좋아 했지? 저기 쳥량리 가면 통골뱅이 하는 데 있는데 정말 맛있거든.........."

"그래"

짧은 내 대답에 그녀는 눈 웃음으로 대한다

청량리 금강제화 뒤

내가 이 곳을 모를 거라 생각을 했나보다

이 곳은 내 방황하던 시절 친구들과 항상 새벽을 마무리 하던 곳 이다

그녀와 마주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그녀는 날 처음 만났던 속초 때 얘기는 애써 무시 하는 듯 했다

"너랑 같이 살던 얘 이름이 뭐지"

"어 철한이"

"지금 어딧어"

"어 칠사단 의무대"

"내가 전화 많이 해서 고참들 한테 많이 혼나나봐"

"나도 철한이 보고 싶다"

"야 근데 **너 가게야?"

"어"

"한 일 년 정도 됐나..........아는 언니가 소개 해 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녀의 남자 친구 얘기를 한다

"아 그래 잘 됐다"

나보다 한 살이 많았던 그녀은 자신의 과거를 잊고 살고 싶은데

자꾸 속초 강릉 업소 사장 들이 전화를 해 힘이 든다고 얘기를 했다

"야 유상아 너 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뭐"

"너"

"예전에 나 좋아 했지?"

"근데 왜 대쉬 안했어"

"내가 술집여자라서?"

"아냐"

"그래"

그녀가 소주 한 잔을 또 비운다

솔직히 그랬던 것 같다

난 그녀가 19세 고용금지 업소 에서 일 을 한다는 걸 알고 그녀가 싫어졌던 것 같다

"야 무슨 그런 얘기를 하냐"

"나 근데 요즘 사귀는 오빠 있는데"

"누구"

"게보린만드는 회사 알지?"

"어"

"거기 회사 다니는 사람인데 회식에 외박이  너무 잦은 거 같아"

"출자에 외박도 잦고..........."

"결혼 까지 생각을 하는데 내가.................."

"옜날에 거기 일 했었잖아"

"그래서 아는데"

"회식 한다고 하면 뻔히 생각이 나................."

"야 다 그런거 아냐"

"그런가^^?"

그녀가 쓴 웃음을 짓는다

"솔직히 내가 저기 길 건너에 있는 창녀들과 무슨 차이가 있냐?"

"야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넌 그럼 내가 그런 일 한거 알고도 결혼 할 수 있어?"

"....................."

"그거봐"

"야 그게 아니라..............."

"내가 그런 곳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남자들 회식하고 새벽에 들어가면 뻔 한거 아냐?"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

"그래서 내가 자꾸 생각이 나서 더 힘든 거 같애"

"그럼 그사람 너 예전에 일 했던 거 알아"

"아니"

"너 챙피하냐"

"너 가난해서 돈 벌려고 했다메............."

"그래서 지금 너 가게 가지고 있잖아"

.
.
..
.
.
.
.
이런 저런 넋두리를 서로 나누면 그녀와 소주잔을 계속 기울였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일 없이 서로 집으로 향했다 정말 아무 일이 없었다

그 후로

몇 번 쯤인가 연락을 하고

그녀 또는 그녀의 친구를 시켜 애인이 면회 왔다는 핑계를 만들어 줘 외박을 했던 기억이 난다

어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지만

그래도 칭얼대는게 조금은 귀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찾은 노원 롯데 시네마에서

그녀를 보았다

영화  3D디지털 동시녹음 스머프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의  한 켠에 있는..............

영화를 보았다

??유모차(졸라 비쌈)를 끌고 있는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와

같이 있었다

행복해 보이고 그녀를 꼭 닮은 아이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영화가

끝이나고

9층에 있는 식당가에서 그녀을 또 보았다

멀지감치 않은 자리 덕에 나는  눈 웃음을 짖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 했지만

애써 왜면을 하는 그녀 모습을 보았다

행복해 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 좋아 보였던것 같다

자신을 창녀라고 비관을 하던 그녀가 계산대 앞에 같이 서있다

"잘지내"

"어"

"아빠 아는 사람이야"

"야 이쁘네 너 아빠 안 닮아서 다행이다"

"나 아빠 딸이거는요"

"너 와이프 닮았어?"

"어"

"와이프 미인인가 보네?^^"
.
.
.
.
이런 얘기 정도는 한 번 쯤 할 수도 있는데

가게 문앞에서 마주친 그녀는 애써 피하는 듯 그냥 문을 나섰다

그래도 잘 살고 있는 그녀가 참 좋아 보였고

지금 같이 있는 남편이 예전에 게보린 만드는 회사 사람 이기를 바래 본다

.
.
..

세상에는 참 많은 종류의 사람과 직업이 있다

맞다 그녀의 직업은 그녀 말대로 창녀와 다름 없는 그런 일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 누구 보다 행복해 보이는 그녀를 보니

나도 푸근 해 진다

예전에 통골뱅이 집에서 말보로 미디움 정말 고맙다며

아껴펴야지 하던 그녀의 미소가 자꾸 생각이 난다

그녀의 집 전화 번화 963-****

미련이 있었는지 아님 안타까움인지는 몰라도.............................

지금도 기억이 나는 것 같다

예전 내 철모르던 시절의 추억의 한장인 그녀

행복하길 바라며

머리속에 전화번호를 지워야 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 그녀에게 무슨 감정이 지금도 남았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 profile
    D.T.Lee 2011.08.16 08:53
    무슨 야설같네여~!!ㅋㅋㅋㅋ 다음글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ㅋㅋㅋ
  • profile
    전정호 2011.08.16 09:37
    등단 하십쇼~~글솜씨 좋네요^^
  • ?
    tanaka 2011.08.16 09:42
    좋은 추억이네요
  • profile
    Technician 2011.08.16 09:47
    와우~ 몰입력이 있네요 ㅋ
  • ?
    열심히 열심히~~ 2011.08.16 12:10
    추억의 한장면 이시네요......
    감동입니다..
  • ?
    LOVE 2011.08.16 12:17
    제2의 마광수로 인정합니다..+
  • ?
    류시우 2011.08.16 12:25
    왠지 찡하네여~~~
  • ?
    제이슨 김 2011.08.16 12:27
    ^^ 저도 글을 읽으면서 지루함을 못느끼겟네요.. 학교다일때 국어교과서의 피천득의 '인연' 을 떠 올리게 하는군요. 정말 등단하심이...담편 기대해 봅니다. ㅉㅉㅉ ^^
  • ?
    모리슨(장동열) 2011.08.16 15:53
    다분히 기억에 또렷이 남는다는건. ......
    한 때 젊은날의 진한 회상...
  • ?
    스마일맨 2011.08.16 16:04
    스머프 보러가야 할텐데...
  • ?
    마루. 2011.08.16 17:33
    감동적이네여..
  • ?
    sotdng 2011.08.16 18:03
    농협뒤 골뱅이집 맛있는데 좀비싸저서 요즘은 덜가게되네
  • profile
    임불란 2011.08.16 18:50
    잼나요,,,,,,,,,

    어제 전 가족들과 "활"을 봤습니다
    박해진 슈퍼맨만들기였지만 잼나게 봤고 오누이를 두고있는터라
    나오면서 아들녀석에게
    "봤지? 오빠가 동생을 지키려고 어떻게 하는지......."

    아들 : 동생 싸대기 때리던데요.......

    이놈 논술보낸지 어언 몇년인데 스토리의 주제를 이따위로 집어내는지........허거걱.....
  • ?
    신태인 2011.08.16 19:09
    와우 못하시는게 없으시네요. 글재주도 정말 좋으신데요.,
  • ?
    카페이장 2011.08.16 20:26
    잘 살면되죠~~
  • ?
    삑쌀치기 2011.08.16 22:19
    삼진제약하면 모르는데 게보린 만든회사하면
    다 알더라구요 ㅋ ㅋ ㅋ
  • ?
    원탁의 김기사 2011.08.17 08:00
    펌글인줄 알았는데... 잼나네요...
  • ?
    Prime 2011.08.18 03:32
    저도 펌글인줄알았다는.. ㅎㅎ 작가하셔도 될꺼같아여~ㅎㅎ 그녀가 첫사랑인가보죠? 이뤄질수없는사랑? ㅎㅎ 남자는 가슴에 묻는다잖아요....잘살고있으니... 맘 한편이 편하실듯 합니다,... 잘읽고가요~ㅎㅎ
  • ?
    몰라?!몰라는대구치 2011.08.18 06:23
    그나 저나 종로에서 군생활하셧으면? ㅋ 어디신지 기무사 신가요? ㅋ
  • ?
    김완종 2011.08.18 06:35
    웬지 맘이 찡하네요...

  1.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Date2024.02.27 Category영상 By덴탈2804 Views332
    read more
  2.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Date2021.01.26 Category자게 By덴탈2804 Views6962
    read more
  3.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Date2019.10.30 Category자게 By덴탈2804 Views11829
    read more
  4.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Date2015.11.24 Category자게 By덴탈2804 Views89573
    read more
  5.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Date2013.08.01 Category자게 By덴탈2804 Views148902
    read more
  6. 7529 | 내 카카오톡 프로필

    Date2011.08.24 Category자게 By蓋世之才(개세지재) Views2364
    Read More
  7. 7528 | '덴탈소재 및 치과기공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 해외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공고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지두리 Views2457
    Read More
  8. 7527 | 팔불출리라고해도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솥단지 Views2269
    Read More
  9. 7526 | 자유게시판 한~~ 참을 봤네요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SOLO Views2269
    Read More
  10. 7525 | 늦은 밤 건의 하나 올리고 자려구요!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EH[ori] Views2266
    Read More
  11. 7524 | 논 베릴륨...추천좀 해주세요..!!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academy Views2312
    Read More
  12. 7523 | 이제 겨우 한발 옮기는 기분입니다.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Bryan Views2274
    Read More
  13. 7522 | 오늘 치협 신문을 보다가...,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백년대계 Views2414
    Read More
  14. 7521 | 얻으려 하지 말고 먼저 주어라.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나경채 Views2268
    Read More
  15. 7520 | 치기공이 왜 안되는 줄 아나요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박복동 Views2349
    Read More
  16. 7519 | 냉정해 질때입니다.

    Date2011.08.23 Category자게 ByEH[ori] Views2276
    Read More
  17. 7518 | 협회 공지사항 참고해주세요.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솥단지 Views2289
    Read More
  18. 7517 | ㅜ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떼룩이(강신일) Views2298
    Read More
  19. 7516 | 뉴데일리 기사 캡쳐입니다.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마징가?? Views2281
    Read More
  20. 7515 | 단결의 기술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닥터.K Views2359
    Read More
  21. 7514 | 아직은 협회를 믿습니다.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midas Views2295
    Read More
  22. 7513 | '덴탈소재 및 치과기공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 해외전시회 사업설명회 참가자신청 공고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지두리 Views2550
    Read More
  23. 7512 | 2804에는 별이없다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Nuclear Views2273
    Read More
  24. 7511 | 안바뀐다..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바보당근 Views2276
    Read More
  25. 7510 | Oh my god !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제이슨 김 Views2306
    Read More
  26. 7509 | 미국에 기공소에 관심있으신분들...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시카고 Views2310
    Read More
  27. 7508 | 책저렴하게파는곳좀 알려주세요!!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블랙캣TERAD Views2317
    Read More
  28. 7507 | 최소한의 개인정보는 오픈하시길...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카페이장 Views2292
    Read More
  29. 7506 | 지도치과 제도 폐지!!

    Date2011.08.22 Category자게 By~ing Views2297
    Read More
  30. 7505 | 소장이엇던 사람으로서...

    Date2011.08.21 Category자게 By제이슨 김 Views2352
    Read More
  31. 7504 | 치아 모형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클릭>>

    Date2011.08.21 Category자게 By4G Views3020
    Read More
  32. 7503 | 술주정...주저리 주저리

    Date2011.08.21 Category자게 ByMBC Views2279
    Read More
  33. 7502 | 누구 ucc제작 잘하시는분없나요

    Date2011.08.21 Category자게 By임영빈 Views2280
    Read More
  34. 7501 | 한 번 바꿔 봅시다

    Date2011.08.21 Category자게 By박호성 Views2272
    Read More
  35. 7500 | 기공사 여러분 힘내십시요

    Date2011.08.21 Category자게 By쉐인 Views2311
    Read More
  36. 7499 | 치과기공??

    Date2011.08.21 Category자게 By김영실 Views2293
    Read More
  37. 7498 | 차마보다 못해 한마디 거듭니다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바른生活 Views2330
    Read More
  38. 7497 | 유디치과 발암물질에 관하여..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닥터.K Views2691
    Read More
  39. 7496 | 아~ 이건 또 뭔가요???ㅠㅠㅠ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독수리눈 Views2294
    Read More
  40. 7495 | 크라운 메탈 조성 아시는분?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김영수 Views2349
    Read More
  41. 7494 | ㅜㅜ 기공자료실 이용할려고하는데 오류가뜨네요..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박귀용 Views2295
    Read More
  42. 7493 | 다음 타켓은 어디가 될지..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쑤수 Views2280
    Read More
  43. 7492 | 유디치과 에서..네이버 치과상담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닥터.K Views3108
    Read More
  44. 7491 | 기공계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마운틴 Views2309
    Read More
  45. 7490 | 치협의 일처리 능력...

    Date2011.08.20 Category자게 Bymidas Views22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419 Next
/ 419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