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협회임원 타이틀달고 뒤로 뻘짓하는 분들 계신가요?

딱까놓고 힘들게 고생하시는 작은 기공소 소장님들이 유x치과일 받아서 하는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그게 어쩌면 제 모습일것도 같고 해서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재정적으로 자리도 잡히고 협회임원직까지 맡고 계신분들이 한푼이래도 더 가져가 보려고 하

는 꼴은 못보겠습니다.

맘같아선 혈기넘치는 젊은 기공사들로 구성된 기공사단체를 하나 더 만들어서 우리끼리라도 힘을 합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일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에 협회임원활동을 하면서 뒤로 뻘짓하는 그야말로 배신자 또는 도둑같은 선배들이 있다면 주저말고

대한치기공사협회로 전화해서 제보해주세요.

그런분들 협회에서 자리잡고 있어봐야 우리같은 사람들만 고생합니다.

물갈이가 필요할때 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아니 최소한 스트레스는 안받고 기공일하면서 살아가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많은 분들이 그 뒷통수친 기공소를 궁금해들 하시는데 기공소 이름은 밝히는건 좀 그렇구요.

그분이 협회에서 어떤 타이틀을 맡고 있는지는 알려드리지요. 오늘 협회이사분이 알려주시기를 그분의 타

이틀은 "감사"랍니다. 감사가 뭐냐면 기공소 소장들이 뻘짓안하나 감시하는게 감사라죠...ㅎㅎㅎㅎ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네요. 젠장할.....

그리고 다음호에 발행될 치과기보에서 이번 문제에 관한 기사가 나올지도 참으로 궁금하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