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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8.19 09:13

결혼하신 선배님들...

조회 수 2287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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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선배님들한테 제 고민에 대한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아직은 기공일을 한지 몇년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하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자친구 가족들한테 내가 짜증낸기억만 있더라고요. 밤일에 지쳐 여자친구를 만나면 피곤하다 쉬고싶다 좀만 투정부리면 내가 몇시까지 일하는지알자나 하면서 짜증낸기억만있습니다. 여자친구랑 결혼을 생각하고 준비도 하나하나 해가고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걱정은 결혼을해서도 이렇게 밤일하고 힘들다고 짜증낼까 크게 걱정입니다. 만약 애라도 생기면 같이 놀아주고싶고 가족들과 함께보내고 싶어질텐데 선배님들은 어떻해 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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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한판승 2011.08.19 09:16
    자기자신의 문제가 아닐까요... ㅎ
    저도 짜증참으면서 잘할때도 있지만 완전 짜증 많이 부릴때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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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ra 2011.08.19 09:24
    반대로하면됩니다. 본인이잘받아주시면되잖아요?일이피곤해서 힘들고귀찮 은건 핑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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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이장 2011.08.19 14:47
    나중엔 집에 들어가기가 싫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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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세 2011.08.19 16:29
    박카스 드세요..
  • profile
    midas 2011.08.19 18:23
    ㅋㅋ저도 신혼입니다....
    신혼여행 갔다와서 밀린일 한다고 밤일좀 했더만 삐끼더군요~~
    처가식구들 한테도 다~ 얘기해서 만날때마다 요즘도 늦게 마치냐고 물어보더군요ㅡㅡ
    첨엔 저도 힘들게 일하다왔는데 이해못해준다고 짜증냈더니 몇일동안 밥도 못얻어먹고ㅜㅜ
    그래서 저는 내일 일이 많겠다 싶으면 아침에 일찍 출근한답니다.
    한두시간 일찍 출근하면 저녁에 서너시간 일찍 마칠수 있더라구요~~
    ㅋ 이혼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개선해 나가야죠~^^;
  • ?
    Ricky´J 2011.08.19 18:30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곤은 간때문이야!!
    힘내세요^______________^
  • profile
    홍실장 2011.08.19 18:42
    ㅠㅠ.........
    부럽군요...
    난 짜증을 와이프로 부터 매일 받고 있는데...........
  • profile
    Muam [無庵] 2011.08.19 19:08
    그러고 보면 난 참 복받은 놈이군요.
    전 집사람이 항상 격려를 해줍니다.
    "집안일 걱정하지말고 당신 뜻을 펼쳐봐요." ^^*
    그 말만 믿고 제 할일만 했지요.ㅠㅠ
    남편으로서, 아빠로서는의 집에서 점수는 빵점입니다.
    요즘 그 점수를 만회하려 무척노력합니다만, 쉽지 않군요.
    이미 애들은 아빠하고 안놀죠. 막내만........^^*
    심지어 장인어른 생신때 가족모두 노래방에 갔는데
    난 구석에서 그 빵빵한 반주소리에도 아랑곳없이 한잠이 들었습니다.
    그후로 난 특별한(?) 대접을 받았죠.
    문안전화라도 드리면 되려 "자네 요즘 몸은 어때?"
    전 그러죠." 끄떡없습니다."
    집에 어른께 전화드리면 그러시죠.
    "야야 좀 쉬어가면서 해라, 그래도 대충해서 신뢰를 잃으면 안된다."
    쉬라는건지 말라는 건지도 모를 말이지만 그 말에는 사랑이 담겨있다는걸 충분히 느낍니다.
    가족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가족들의 힘이 있었기에 현재의 저가 있다 생각합니다.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성과가 달성된다면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될것입니다.
  • ?
    스마일맨 2011.08.19 19:23
    무암님은 복받으신거 맞고요~ 전 아직 10년차 신혼으로서 사랑으로(?) 항상 침묵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 돌아갈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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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2011.08.19 19:40
    결혼5년차...
    기공소에서 밤일할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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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기사 2011.08.19 21:40
    나중엔 집에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ㅠㅠ(2)
    일찍 마쳐도 일부러 늦게 갑니다. ㅋㅋㅋ

  • ?
    향이스민 2011.08.21 00:35
    가정을 가꾸는게 먼저 일거 같아요
    일은 어느 정도 선만 유지하시고 몸상해가면서 일하지 마세요
    결국 잃는것도 많아 짐니다
    아이가 생기면 일은 적당히 타협보시고...
    부모도 기다려 주지 안지만 아이도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려주지
    않읍니다 midas님 현명하신 것 처럼 한가지 방법인거 같읍니다
  • profile
    김민규 2011.08.26 10:30
    음... midas님 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기도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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