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픈 후
매일 방문영업하고 있는데
거절당하는 것도 이제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거래처 없이 시작하신 소장님들
처음에 어떻게 거래 트셨는지 노하우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교정입니다 ㅠㅠ
일단 오픈 후
매일 방문영업하고 있는데
거절당하는 것도 이제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거래처 없이 시작하신 소장님들
처음에 어떻게 거래 트셨는지 노하우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교정입니다 ㅠㅠ
털어놓을 곳도 없고 답답했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 인맥은 일단 없으니 패스하고 단가는 적절하게 뽑았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아무래도 거래처 변경까지 이어지려면 출혈 각오하고 단가 낮춰야 할까요?
저는 아직도 거래처 1곳으로 3년째 2명이서 운영중이네요ㅡㅡ,, 중간에 1년 반은 일이 있어서 쉬었는데...ㅋㅋ
저희는 머언~~지인찬스로 한곳에 갔는데 처음엔 처음해보는 임플란트 한두개씩 오다가 1달 정도 되니 거의 다 보내시더라구요~근데 워낙 금액적으론 2명이서 운영비 제외해도 300 왔다갔다 하네요 ㅋㅋ.. 중간에 또 1년반을 쉬어서 찾아갔는데 그래도 한 3개월만에 다시 거래 시작했는데 금액은 똑같구요~ 장비는 교정제외하고 다 있고 하는데 지르하고 파샬이 대부분이라... 저희도 이제 다시 영업을 가려고 하는데 님 말 들으니 갑자기 또 힘들어지는 기분이 ㅋㅋ 지금까지 3곳에만 영업을 가본지라 아직 거절 당하는게 몸에 와닿질 않으니 ㅋㅋ힘내시구요~ 그래도 끝까지 다녀보다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연락이 올꺼예요~
어휴.. 영업 참 힘들죠.. 상대방이 뭔생각인지도 궁금하고 ..
기공소에도 영업사원들 오자나요.. 참 어렵죠.. 저도 쓰고있는거 쓰지 또 바꾸려면 막막..
화이팅입니다 ㅠ
요즘은 소개로 가지않는 이상 아예 만나주지도 않더라고요.
아무튼 힘내세요...
요즘엔 데스크에서 쉽게 끊기죠 그냥 줄거 주고 가라고... 화이팅 하세요
옛 생각나는 글이네요.
저도 2020년에 개업과 동시에 코로나 난리 나고 몇 달을 영업도 못나가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저 역시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으로 막무가내 방문 영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거래처 5개가 생겨서 밥은 먹고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다녀보니 치과에서 기공소 좀 바꿔 봐야하나 하는 시점에 들어가면 거래처가 생기는듯 싶어요... 물론 데스크 컷이 대부분이지만요 ^^ 음... 저는 수가의 경우는 낮춰서 가진 않았습니다만 거래 시작된 후 기존 거래처 수가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레 조정이 되더라구요....
저도 맨땅 해딩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무조껀 방문 영업밖에 없습니다 ㅠㅠ
분명히 연락오는 치과있으실꺼예요 그러다 소개로 이어지는데도 있구요 버티시면
거래처 많아 질꺼라 믿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우편으로 보내면 거의 안 보고 버리시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전 그당시 은갈치 정장사서 무조건 들고다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오글...
제가 말주변이 없어 진실된 눈빛으로 구라안치고 담담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런걸 좋아하는 원장을 만나서 월세낼수있었고..
열심히 해주고 소개받고.. 위생사가 소개히주고.. 어찌어찌 길이 열렸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다녀보세요
원장 첼로레슨 2시간도 기다려봤고..
문전박대 수없이 당했고
순진하게 담에오라해서 담에가고 담에오라해서 담에또가봤습니다....
이러면서 노하우도 생기고.. 암튼 파이팅
교정이시면 좀 어려운게... 보철은 한 두 군데만 잘 뚫어도 매달 먹고 살만큼 물량이 나오지만 교정은 십여군데~ 많게는 수십군데는 있어야 물량이 나오거든요. 게다가 시장 자체도 좁고... 진입 장벽도 낮아서요.
격려를 해줘야 하는데 현실이 현실이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겁니다. 교정 수가 박살난거 보면 (예전엔 교정 수가가 그나마 괜찮았어요. 보철보다는..) 한숨 나옵니다.
계속 가세요
아..... 고생이 많으시네요.. 일반보철이 아니라 교정이면 잘모르겠네요..ㅠㅠ 저도 맨땅에 헤딩해서.ㅎㅎ 첫달 빵원 그담달도...몇십ㅜ 영업도 운이라고 생각듭니다. 그이상은 저도잘.. 인맥도 인맥나름이라,,,또한 운이라고 생각듭니다. 아님 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