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계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대형화된 기공소가 늘어나는 추세에  빠른보철, 착한가격, 최신식기계 등등 으로 점점 커지고 있고

학술제 가보니 이건 모.... 기계로 왠만한건 다하는 수준이고....

캐드캠도 몇년전만 해도 저런게 상용화 될까 했는데 이미 많이 들어왔고

각종 물가와 기공소를 운영하기 위한 모든것은 올랐는데 보철수가가 오르지않았고

졸업생 배출인원 숫자가 매년 천오백명이 넘어가서 배출인원이 과포화에  

오픈시에 규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오픈이 쉽고

오픈이 쉽다는건 예비 소장님들께는 좋은일일지 모르겠지만 오픈을 쉽게 한만큼

실력이 부족하기에, 최신식 기계 등등도 힘들고해서 가격에서 경쟁력을 찾으시고
(2글자로 쓰긴 또 그래서요,,)

보철수가가 오르지않으니 리스크 줄여할것들은 줄이다보니 고스란히 기사님들 피해보시고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위생사.... 심지어 간호조무사 마저 갑을관계로 알고

기공수가 올리자고 뭉치자니 이미 데모 하실때 결과를 아시기에 힘드시고

엉뚱하게도 졸업후 필요한 기공계 인재들은 다른길로 많이 떠나고


이런상황에 피디수첩에서 또 마지막 카운트를 날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