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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나은 기공을 위하여

by 박호성 posted Aug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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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장 5년차입니다. 이번 유디 사태가 오히려 기공계에 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올라와 있는 여러 글들을 보며 오늘부로 주5일 근무를 시행 했습니다. 거래처에서도 이번 사태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단 쉽게 수용을 하더 군요. 저희 직원들도 평일 퇴근 시간이 비록 조금 늘고 근무 시간에 보다 더 타이트 하게 일들 하지만 불평은 없네요. 아니 더 반기네요. 저에게 많은  힘을 주네요. 소장님들과 그 기공소 구성원 분들 부터 힘을 모으고 그 힘으로 기공소간 힘을 모은 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이 조금은 더 빨리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공소 소장님들은 기사들 한테 잘 해 줘봐야 나가고 나면 뒤도 안 돌아 본다???
기사분들은 열심히 해 봐야 돌아오는 건 없다?????
이런 관념들 부터 깨 버리시길 바랍니다. 왜 그만 둘 수 밖에 없는지? 왜 더 챙겨주지 않는지 스스로 판단하시지들 마시고 대화를 해 보세요 자주 자주. 모아두었다가 한 번에 풀려 하면 해결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한 가족 같은 분위기 분명 만들어 질 거라 생각이 되요.처음은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내 기공소 부터 불협 화음을 없애야 나아가 속해 있는 지역구 더 나아가 관할시 더 나아가 대한 전체가 화합 할 수 있지 않는가라 생각합니다. 뭉쳐야 될 때라고 모든 기공사 분들이 말씀들 하시는 지금이 바꿀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부터 행동으로 보여 줄 때가 아닌가 생각드네요.
안된다 생각하면 안될것이고 된다 생각하면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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