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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덴처 2년차 기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년뒤쯤 해외에 나갔다올까합니다
돈을 벌기위해서도 아니고 좀더 좋은 환경을 위한것도 아니며 기술습득의 목적도 아닙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훗날 한국 기공을 글로벌화 하고싶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남은 일년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될지....
첫 직장에서 베이스적인 일을해오다 좋은 기회에 현재 풀덴처와 오버덴처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허접입니다.ㅋㅋ
기공소가 프레임을 타기공소에 의뢰를 하여 프레임에 대해서는 무지 합니다
그래서 제생각은 프레임을 할수있는 곳으로 옴겨볼까하는데요
현재 기공소의 장점이라면 콤비네이션 보철이 많아 다른 기공소에서 쉽게 접할수없는 케이스를
많이 경험 할수있구요.. 여러 선배들 조언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요..
5년정도는 하고 가라, 갔다와서 한국 기공에 적응 할수 있겠냐, 현 기공소에 계속있으면 반쪽 기사된다,
등등...
생각이 많네요 ~ 저에게 힘이되어줄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저의 꿈은 취업생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일본의 mk택시 회사처럼요~



  • ?
    대승아빠 2011.08.31 07:54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지 님의 상황은 일반적인 프레임 제작과 바꿀만한것이 아닌듯싶습니다.

    콤비네이션 보철 일반적인 기공소에서 1~3년차 기사가

    접하기 힘든게 현실이거든요..

    현실적으로 각파트별 분업화가 일반화 되잇으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다른기공소에서 쉽게 접할수없는 케이스를

    접하시면서 남아 잇는게 무엇인지 한번 되돌아보시기를

    기공일은 특히 경험이 중요하나

    경험을 자신만의 데이터화 시키는게 가장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이네요
  • profile
    전정호 2011.08.31 08:04
    조언은 아니구요. 님이 하고 싶은일이 있고 길이 있다면 그게 옳은 길이고 진리입니다. 이세상에 성공한사람은 누구에 조언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에요....다만 성공을 했더니...이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 정도일것 같네요. 아마도 그 사람은 책에서 본 사람일수도....아님 유명한 기공사일수도....지금 님 옆에 있는 분일 수도 있겠네요. 오늘 저는 한번도 뵙지못한 동진선생님이란 분이 돌아가셨나봐요. 대구 그러니까 한반도 이남 지역에서는 많이 유명하시고 그러신분이라고 생각해요. 그 분이 제가 모른다고해서 유명하지 않은 분은 아니죠? 유명에 정도는 사람에 따라 틀리고 모두가 가고 싶은 직장또한 모두에 기준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그렇게 목표를 갖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드립니다.....
  • ?
    백조짠순 2011.08.31 08:23
    님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옳은 일일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당신의 옆에 또 다른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으로만 나가면 엄청난 스승이 있는것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고 바로 옆도 보는 생각 ,,,, 어떻지???
  • ?
    징기스칸 2011.08.31 09:00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제자가 말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것입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것입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것을 보지도 않은체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것은..
    "나뭇 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 뿐이다"

    따뜻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 ?
    솥단지 2011.08.31 09:34
    전정호 회원님에 의견을 많이 참조하시길 추천합니다
  • ?
    솥단지 2011.08.31 09:39
    앞으로 우리나라 완전 의치을 이끄러나갈 전정호 치과기공사이십니다. 모든이가 인플란트 와 지르코늄 에 몰두할때 전정호 기공사는 젊은 나이에도 풀댄처에 독보적인 치과기공사입니다 앞으로 많은 작품과 역량을 우리 치과기공사를 위하여 많은 연구와 세미나를 개최부탁합니다 . 아무리 인플란트가 발전해도 완전 의치는 죽지안습니다 .
    미국이나 유럽은 다시 덴처로 귀향합니다
  • profile
    고경훈 2011.08.31 09:57
    조언은 아니구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10년 혹은 20년을 잡고
    무엇을 준비할지 2년 혹은 4년 별로 5단계로 나누고 다시 2년이란 시간의 목표를 1년으로 구체화
    해서 준비 합니다. 그러면 지금 내가 해야할건 무엇인지 알 수 있을듯 싶네요. 막연한건 꿈이죠
    구체화 되면 목표가 됩니다.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움직여야 하겠죠?
  • profile
    E덴쳐 2011.08.31 11:01
    저와 아주비슷한처지에, 아주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안주하지 않는 자세" 만있다면 뭐든 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프레임을 배우려고 계획중입니다. 한국에서요...
    (외국은 그냥 식견넓히는 식으로 잠깐 쉬고 오시는게 어떨지요~)
  • ?
    눈사람재체기 2011.08.31 17:43
    외국에 바람쐬러 나가시는건 괜찮은데여....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기회가 닿아서 외국에서 근무하게 되실 수도...
    어떤 나라는 5년이상의 경력이 되야 취업비자 받는데 무리도 없고.. 외국현지 분들도
    5년이상의 기사를 선호합니다... 2-3년 차 정도 되는 친구가 외국나갔다가
    경력이 부족해서 다시 한국와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알고 있기에 몇자 적는겁니다.
    참고하세요.
  • ?
    스마일맨 2011.08.31 22:00
    다녀오시는 것에 한표입니다. '새우잠을 자도 고래의 꿈을 꿔라' 라는 말이 있지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있으시군요. 많은걸 읽고 보고 느끼는것도 인생이란 마라톤에서 중요합니다. 많은 경험 하세요. 참!!! 영어공부는 좀 하시고 가세요~ ^^; 물론 손짓 발짓 몸짓으로도 표현할수 있으나 이 방법은 비추입니다. ^.^:
  • profile
    promed 2011.08.31 23:59
    2년 차이시궁요 년차가 적다는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요 제가 지금2년차라면 북한도 갔다 올겁니다 . 꿈꾸세요 꿀수있는꿈은 모두다.
  • profile
    슈퍼맨 2011.09.01 18:26
    크게 다르지 않는 시작의 마음으로 시작을 해서 지금 미국에서 일한지 만4년이 되어 갑니다.
    미국에서도 던쳐가 일반 보철보다는 기공속사 적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서도 프레임은 외주를 줍니다.. 그런면에서 프레임은 그닥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 같습니다 그 외 부분만 하신다 하면
    괜찮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임플란트가 많아 지는 시점에서 오버던쳐를 잘한다면 좋을꺼 같구요
    어디 어느 나라를 가는지 잘 파악하셔서 현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조건을 갖추는것도 중요 하리라 봅니다

    미국에서는 실질적으로 징기스칸님이 일하실수 있는 자리는 없습니다..
    만들려고 한다면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개의 어장에서 내가 선택할수 있는것과 한개밖에 선택 불가로 인해 그곳에서 일한다면 원하시는 꿈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갈수도 있습니다.
    일하실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건 합법적으로 일을할수 없는것이며.. 만들려고 한다면이라는건 한국 소장님들 밑에서 불법으로 일하는것이며 그럼 한국에 있는 불법외국인 노동자와 다른꺼 없는 입장이 될껍니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려면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세금보고된 5년이상의 경력과 학사학위 즉. 전공심화과정이나 사이버 대학등을 통해 더 많은 학위를 받아야 아마 취업비자를 받을수 있을껍니다.

    많은 준비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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