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년차 평균월급?

빌드업기사가 귀하지않나요??

빌드업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아서 작은 기공소는 외주보낼걸요?

350정도가 아닐까요

빌드업이 예전만큼 없어서 차라리 캐드 잘하는 기사가 대우 받을꺼예요
보험도 지금 pfm이지만 지르로 바뀌는순간 매리트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치과나 기공소나 pfm 하는거 싫어합니다 ㅎㅎ

디지털에 문외한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나이든 꼰대 원장들 아직까지 많습니다

지르? 그거 기공사만 편하잖아 난 지르싫다 골드,pfm이 최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원장도 봤습니다

세전 400정도인듯하고 캐드쪽이 페이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전 무조건 캐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빌드업 아주 하이퀄리티 낼꺼 아니면  불필요할만큼 풀지르 전치도 충분히 잘 나오게 블럭이나 스테인 좋아졌구요. 

PFM은  수가가 안좋아서  안하는게 나아요. 

운영자 입장에선 글레이징 스테인 꼼꼼하게 잘하는 사람이 적정한거 같습니다. 

몇년차부터 고년차일까요?

기본기는 pfm으로 배워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지르가 대세긴 해도 pfm을 안할순 없으니까요.

빌덥기사가 귀하긴 하지만 풀지르 글레이징을 아날로그적인 감성없이 하기엔 한계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빌덥파트에서 지르 글레이징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급여는 어차피 기공료랑 갯수에 따라가지 않을까요?

300까지는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데.. 이상부터는  자기 능력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은  지르보단 포세린이 더 비싸지는 추세아닌가요??  좀 된걸로 알고있긴한데.  그리고 포세린 수가때문이 아니라..  할줄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안한다고 하는걸로 아는데... 싸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안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8년차 이상 평균 월급이 얼마라는건지??

기술직은 얼만큼 일한것보다는 얼마나 일 잘하냐가 중요합니다. 

평균 350~400정도 선일꺼같습니다 물론 평균일뿐 그이하와 그이상은 개인의 역량으로 차이가 많이 있겠지요 

300이상은 능력 차이지 평균은 없는듯 합니다. . 굳이 평균을 찾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능력안되는데 이정도 연차에  평균이 이정도니  이정도 돈을 달라고 요구하려는 건지??  걍 능력 되는데로 자기가 만족하는 만큼 받으면 되는거죠..   제주위 경기도쪽  기공실 10년차 넘었는데..  300이하로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는 걍편하게 적당히 오래하려구요.. 다른사람은 기공소에서 10년차인데. 실수470받는데 그친구는 다른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건 많이하니까 그정도 받구요..   걍 능력껏 받으세요..  왜 굳이 따지시는지  

다 능력치아닌가요

능력차이인것같아요

다들 월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같은데 일하는양을 기공료로 잡아보고 본인이 일하는업무가 한달에 기공료로 얼마나 벌수있느냐가 중점있것같아요.

만약 지르크라운이 7만원이라고 생각되면 한달에 본인이 작업을 100프로 다 만드는지 아님 몇명이랑 같이하는지 이렇게 계산해봐서 ?백만원정도 하는것같다고 평가될때 사장님들과 협상하는게 보다 현명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본인이 일한 기공료의 50~60프로정도 요구하는게 좋을것같긴한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죠)

전 여태까지 한달동안 작업한 내용들 정리해두었다가 연봉협상할때 같이보고 얘기해서 결정합니다.

기공소를 오픈해봤던 사람들은 이해가 쉬울꺼예요. 

재료비, 임대료, 배달료, 직원월급, 유지비,렌탈료 등등,,,

혼자서 원스텝으로 얼마나하는게 답이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얼마나 인정해주고 받는지가 중요하겠죠.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화로 잘풀어보시길 바라봅니다~

빌드업 기사 귀하지 않나요?

기술 수준에 따라 받는다는 건 말도 안되는 환상이라고 봅니다. 한국 기공계의 현실 속에서 아무리 실력이 날고 기어도 그만큼의 기공료를 받아내는게 요원한 이상, 결국은 하루에 쳐낼 수 있는 물량으로 계산 된다고 봐요. 기공계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는게 바로 그 부분입니다. 기공사는 기술자이면서도 기계부품처럼 일하는 직업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 현실이 그렇다면 기공수가를 올려야 되는데 정작 수가는 퇴보하고 있으니 기공 산업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 밖에요. 이건 퇴행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실력 운운하려면 정말로 퀄리티 높은 기공물에 대한 가격적인 인정이 확실하게 뒷받침 되어 주는 산업이어야 합니다. 실력에 따라 억대 연봉도 가능한 그런 직업군이 되어야 진짜 기술 수준을 운운할 수 있는 거죠. (물론 기공계의 많은 실력자들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현실이 그렇다는 거에요)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