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자게
2011.09.08 01:03

우리 teamWork 발휘합시다.

조회 수 2627 추천 수 2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덴탈투데이 09.01>

제목:서치기 “치과기공사 명예훼손한 유디치과, 공개사과하라”

윤수영 기자 admin@dttoday.com




지난 25일 유디치과그룹의 기자회견 당시 등장한 익명의 인물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는 가운데, 치과기공사들이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해 사태 해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디치과그룹은 치과기공사들의 계속되는 성토에 이 익명의 인물을 공개해야 함은 물론, 과도한 위장으로 치과기공사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하는 부담도 안게 됐다.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장회, 이하 서치기)는 지난 8월 31일 “유디치과는 피해자인 치과기공사를 가해자로 만든 점, 치과기공사를 무슨 파렴치범인양 위장시킨 것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서치기는 “이번 베릴륨 발암물질사태의 절대 피해자는 바로 치과기공사들”이라며 “그동안 비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만 해온 우리치과기공사가 공공의 적이 되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죄인인가”라고 성토했다.


또 “기공료가 공정한 기관에 의뢰해 산출된 원가의 절반에 못 미치고 치과재료상의 횡포에 우리는 3D 직업의 전형이 됐다”며 “많은 근무시간과 적은 임금으로 대처해왔으나 이마저 정부의 주40시간 근로정책으로 불가능하고, 금번 야기된 발암물질재료를 대체하는 재료비마저 2배 이상 되어 이대로는 모든 업소가 폐업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서치기는 유디치과의 공개적인 사과와, 보철물제작비용의 현실화 등 두 가지 요구사항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시에는 단체행동도 불사한다는 것이 서치기의 입장이다.


서치기는 “우리는 유디치과그룹에 분명하게 요구한다. 치과기공사를 무슨 파렴치범인양 모자와 안경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위장시키면 모를줄 아는가?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원 모두는 격노하고 있다. 그 자가 전체 기공사인 것처럼 국민을 혼돈시킨 점, 피해자인 우리를 가해자로 만든 점을 온 국민 앞에 분명하게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 “모든 치과의사는 우리의 기초생존권을 위하여 보철물 제작비용을 실질적으로 현실화하라. 위 사항이 해결되지 않을 시 우리는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히 밝힌다”라고 덧붙였다.





  • profile
    H2 2011.09.08 02:40
    롯데자이언트님 리플 그렇게달면 재밌습니까?
    글 제대로 읽고 리플다시기 바랍니다
    기공료 올리겠다는데 치협에서기뻐하다뇨

    개인적인 일로 한동안 2804 접속을 못했습니다
    최근 다시 들어와서 분위기를 보니 기공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더러보입니다

    발전을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이런 리플은 안다느니만 못합니다

    잘난것 없지만 저부터 신분 밝힙니다
    저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재무이사 임형택입니다

    맞서고 싶은분은 자신의 실명을 내놓고 나서세요
    아니면 곧 지역별로 개최될 총회에 참석해서 말언 하시던지요

    그럴 용기가 없으면
    앞에서 일하는사람들 욕하지 마시고 응원해주세요
    그게 발전하는길입니다
  • ?
    롯데자이안츠 2011.09.08 03:01
    흠 뭐 일단. 지우겠습니다.
    일반회원의 그냥 2804사이트 자유게시판의 한줄불만은
    높으신분들의 기공계의발전을 저해하는거였군요
    할말은 많지만 그럼 시키는데로 조용히 응원하면서
    얼마나 발전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롯데자이안츠 2011.09.08 03:17
    한마디만더 ....
    바로 위에분글 읽으셨나요?? 읽으셨겠죠
    기공사로써 한번쯤 당할법한 억울한 일인데
    거긴. 아무 멘트도 없으시네요..
    임원분이 그분 위로라도 해주고 관심좀 가져주세요
  • ?
    카페이장 2011.09.08 04:35
    무서워~~요~~
  • profile
    닥터.K 2011.09.08 06:30
    서치기............하고싶은 말 잘하셨습니다.
    하지만 공적인 문서의 품위는 없군요. 단체에서 공적으로 발표 하는 문서는,개인이 술자리에서 하는말과는 달라야 합니다.
    미쳐 소화되지 못한 감정의 파편들이 흘러 넘치는 군요.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히 밝힌다"
    제발이지 치과기공사의 명예를 위해서 허언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만의 하나 한번 해보는 소리라면....스스로 직업적 품격을 추락시키는 오점을 남기는 겁니다

    .
  • ?
    박복동 2011.09.08 07:33
    서치기협 : ★★★★★ 참 잘했어요...이 기사 아이디어 내신분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 profile
    promed 2011.09.08 08:44
    뭐.. 소화잘됫구만 윗글보니까 윤수영기자가 서치기에서 발표한문건 보도하는내용이구만 틀린말하나없고 품위없는말 하나도없구만 ...
  • ?
    antichrist 2011.09.08 10:31
    [모든 치과의사는 우리의 기초생존권을 위하여 보철물 제작비용을 실질적으로 현실화하라. 위 사항이 해결되지 않을 시 우리는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히 밝힌다”라고 덧붙였다 ]
    진짜 웃겨서 콧물이 질질나네요..ㅋㅋㅋ
    기공사들끼리 그돈 받고 이제껏 잘해와놓고
    왜 치과의사보고 생존권 보장이니 보철물 제작 비용 현실화니 ....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단체 행동을 하면 ... 도대체 어디서 또 누구를 모아서
    설사 모인다 하더라도 어디가서 누구한테 단체행동으로 뜨거운 맛을 보인단 말입니까..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짜장면 한그릇을 사먹더라도
    싸고 맛이 좋으며 배달 빠르고 친절한 중국집을 선호 하는것이 당연한데 ..
    하물며 치과의사는 기공료 싸고 품질 좋은 보철을 선호하는 것이 뭐 범죄라도 됩니까..
    그리고 이제는 기사생활하면서 받는 월급으로 짜장면 사먹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ㅋㅋㅋ
    짜장면이야 먹고 싶어도 안사먹으면 그만이지만
    치과의사가 현실상 기공료 비싸다고 보철물 제작으뢰를 안할순 없는거잖아요..

    이렇게 까지 된건 치과의사 잘못이 아니라 기공사 잘못입니다...
    우리끼리 치고 싸우고 경쟁하고 엉덩이 밀치면서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이제 와서 치과의사들 한테 따지는게 무슨 가당치도 않은 말입니까..ㅋㅋㅋ
  • ?
    문건영 2011.09.08 11:02
    안티크리스트님의 말씀도 한편으로는 타당한 말씀이십니다.
    시장경제나 자본주의사회상으로나, 예로 말씀하신 중국집 선호에 비한다면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중국집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직업군입니다.
    치과기공사는 오로지 치과의사라는 특정직업만을 상대로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다보니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싸고 질좋고 수주 빠른 기공소를 찾아서 치과의사들이 이리저리 거래처 바꾸면 기공사는 여기서 목줄을 잡히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던 살아남아야 한다는 현실속에서 중대형 기공소나 소형 또는 초소형 기공소의 장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수단과 방법이라는 것이 참 난해한 부분인데요.
    작은 기공소는 일단 중대형보다 자금력이 떨어집니다. 자본이 돌고 돌아야 하는데 그 절대수치가 적다는 말이죠. 게다가 갖추고 있는 장비도 대부분 종류가 적습니다.
    인원이 적어 급한일, 또는 많은일도 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거래처 사라진 후 일 없이 손가락 빨고 있을 수는 없지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단가 낮춥니다.
    반대로 중대형 기공소는 워낙에 나가는 지출이 많으니 거래처 한두군데 빠져 나가면 아무리 거대해도 휘청거립니다. 결국에는 서로 출혈경쟁 가는거죠...
    그런데 요 현상이 단지 기공사들간의 아귀다툼이라고만 보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상한선까지는 아닐지라도 하한선이라도 제대로 갖춰져 있다면 그 이하는 가격후려치기라는 기준이 잡힐텐데 그런것 또한 없기에 기공수가는 바닥이 치고 있는 겁니다.
    아..말 하다 보니 삼천포로 샜는데요.
    제말의 요지는 예전에 식당가면 많이 볼수 있었던 문구에 있습니다.
    " 손님은 왕이다."
    기공사의 손님은 오로지 치과의사입니다.
    적당한 법적 테두리 없이는 항상 휘둘릴 수 바께 없다는 현실이 기공사를 이렇게 몰고 있는 겁니다.
    기공사 잘못으로 몰기에는 현실이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이참에 서치기에서 발언을 한것인데 가당치도 않다는 말씀에 욱~했습니다.

    제발 더더더 시끄러워져서 사회적 이슈가 되어서 일반인들도 기공사의 현실을 제대로 알게되어서 인권보호받는 환경이 기공사들에게도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 profile
    H2 2011.09.08 11:29
    안티크리스트님 말씀대로 시장논리에 의해 기공소들간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가하락이 지속되었고 기공사들이 지금 어려워진것이죠
    여태 기공사들이 이렇게 만든것 맞습니다

    우리가 모두 이런점들에 대해 공감하고 한마음으로 동참하면
    어제까지의 기공현실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수 있습니다

    생업에 바쁜이들이 나서서 고군분투 하고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361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067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1865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89594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8926
224 자게 자연치사진 입니다,,,^^* 즐감하세요..^^* 38 file 김희재 2008.10.11 7086
223 자게 해외취업 중비하시는분들 중 영어에 관심있으신분 3 오승훈(드라쿨라) 2015.09.12 7107
222 자게 사진이 넘 크네요 3 김영현 2006.09.02 7111
221 자게 일이 하기싫어 지면 여러분은 어떻게????? 17 file 하늘하야 2011.08.10 7124
220 자게 Full Zirconia 가격은!!!!!!???? 21 여~~어!!! 2012.04.01 7126
219 자게 모터쇼 모임장소? 5 투섭이 2006.09.08 7134
218 자게 덴탈2804 특별이벤트 안내 [전품목 반값할인] 5 file 덴탈2804 2017.07.01 7163
217 자게 애인를 교환하러 가면서... 25 file Nuclear 2006.09.06 7186
216 자게 보건소 치과 씌우는거 만들어주나요? 7 십장생 2012.02.24 7189
215 자게 엑소캐드 프로그램 사양 아시는분있나요? 8 아름다리 2016.06.26 7190
214 자게 치기공과 진학 예정중인 고3입니다 47 rlqtndyd489 2013.12.06 7237
213 자게 Ivoclar IPS 세미나 참가자 명단 공지 합니다 23 file leeyoosang 2012.02.06 7241
212 자게 트고 갈라진 손 ㅠㅠ 도와주세요 23 Kelly 2012.12.02 7252
211 자게 질럿다(II) 10 Nuclear 2006.08.25 7264
210 자게 호주 치기공 사이트 오픈( Hodental.com ) 7 jacob 2011.12.30 7285
209 자게 덴탈 날개 캐드캠 장비 쓰시는 소장님께 여쭤 봅니다 12 김대진(잠봉) 2012.06.26 7295
208 자게 빌덥기사 월급..씁슬 26 열정ㅇㅇ 2015.11.20 7312
207 자게 치과신문과 건치신문에 치과기공사 지하철 광고를 문제삼았네요 27 file H2(임형택) 2012.02.16 7319
206 자게 교합 2 lee 2012.03.27 7323
205 자게 기공 의뢰서의 세이드가 뭐지요 18 file 단지 2007.05.13 7327
204 자게 안녕하세요 이번 방학 실습나가는 학생인데 궁금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9 신의손 2015.09.12 7330
203 자게 개성 만점 치아의 랩퍼 15 file DA 2007.02.13 7331
202 자게 틀니 보험 관련 Q & A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3 올케어스 2012.06.27 7355
201 자게 오늘 다시 가입했습니다...^^ 13 오완석 2006.08.29 7367
200 자게 보험틀니와 임시틀니 13 화이팅 2012.07.17 7386
199 자게 2013년 IDS를 보고나서. 17 깎지끼기(e-파샬) 2013.03.15 7395
198 자게 치기공과 통합 폐합이 시작됩니다. 20 마운틴고릴라 2013.11.14 7403
197 자게 이맥스 프레싱과 현실적인 기공료 얼마인가요? 15 불타는고구미 2012.08.20 7445
196 자게 커스텀 어버트가 왜 우리 업권이며 왜 싸워야 하는가!!! 24 박호성(부산,소장) 2014.07.18 7456
195 자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6 file 나디아/상희 2007.02.16 7471
194 자게 드디어 내품에 16 file 모리슨 2006.08.26 7474
193 자게 [후기] 임시대의원 총회를 다녀와서 8 file 2804NEWS 2012.08.27 7480
192 자게 질렀다 17 모리슨 2006.08.25 7483
191 자게 잘 다녀오셨는지요? 8 file 투섭이 2007.02.20 7487
190 자게 교합만곡에 대해서 2 황금돌고래 2015.03.28 7526
189 자게 임플란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5 카인과아벨 2012.08.24 7554
188 자게 렌퍼트 전기조각도에 대해서... 5 file 지로 2009.12.23 7561
187 자게 질렸습니다. 13 투섭이 2006.08.20 7584
186 자게 홍드로 투구폼 분석 10 file Asia-Chann 2008.11.08 7599
185 자게 덴탈2804의 [구인구직게시판]이 job2804.com 으로 분리되어 새롭게 운영됩니다 덴탈2804 2013.08.08 7607
Board Pagination Prev 1 ...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Next
/ 420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