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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9.08 10:38

기공료 상한선을 올려야한다.

조회 수 237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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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료가 싼 거 맞습니다. 인상해야합니다.
하지만 획일적으로 올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공료를 똑같이 받는다는 건 이상일 뿐입니다. 기공계의 유디는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장래에도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기계로 찍어내는 CAD/CAM이라면 몰라도, 수작업에 의존해서 만드는 대부분의 기공물은 엄연히 품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열정을 다해 만든 한 개의 기공물과 대충 발로 비벼 만든 한 개의 가격이 같다면 말이 됩니까? 어느 한쪽(저처럼 대충 만드는^^)은 이득이지만, 반대쪽은 억울하지 않을까요?
세미나 연자나 존함이 널리 알려지신 분들, 대형기공소를 운영하며 협회 일을 맡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간곡히 부탁드려봅니다. 대한민국 기공사의 리드로서 자존심을 세워 주십시오. 기공료는 여러분이 앞서 올리고 그 단가를 공개하면 기준이 형성되고 하위 레벨도 순차적으로 올라갑니다.  모포세린 연자는 기공료 5만원 할 때 2~30만원 받는 다 들었는데, 이런 케이스는 협회차원에서 대놓고 광고해줘야 합니다. 치과의들 귀에 들어가 저도 7~8만원으로 올릴 수 있게 말입니다.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기공료 더 받는 거 개인적으로 불만 없습니다. 반면에 실력은 우리나라 최고라 인정받는 분이 저보다 낮게 받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정말로 세미나 참석한 기공사로부터 들었을 뿐 확인 안됬음^^) 작고 영세한 기공소 더러 덤핑 덤핑 말하지 마세요. 무조건 싼게 덤핑이 아니라 수준 높은 기공물 만들어 제값 못 받는 게 진짜 덤핑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이해당사자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모두 뭉치기는 힘들지라도 10% 아니 1%(기공사가 10000명이라면 100명?)의 리드들만이라도 한 목소리를 낸다면 치과기공계의 현실을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전태일처럼 한사람의 살신성인 필요할지도....  
  • ?
    몰라?!몰라는대구치 2011.09.08 10:49
    . 무조건 싼게 덤핑이 아니라 수준 높은 기공물 만들어 제값 못 받는 게 진짜 덤핑입니다

    이말에 공감합니다 또한 기공료 수가 가이드 라인을 법적으로 어떠하게 규제화가 돼었으면 ...

    그이하로 하게 돼면 불량 보철을 하게 될수 있다는것으로라든지 .,..
  • ?
    그만둘까고민중 2011.09.08 10:53
    nat로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분이 치과의사. 기공사가모인 세미나 뒷풀이 자리에서 그러더군요. nat조각으로 기공물 제작하면 최소한 1개당 만원은 더 생각해주세요라고..
    그말은 들은 저 머리가 너무 복잡했어요..
    그분은 porcelain full case에 기공료 천만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28개에 천만원이면 개당 36만원이네요 . 그게 노고를 인정해달라는 건지 .. 다른기사는 서투니 그정도면 되고 자기는 잘하니 많이 받는건 당연하다는 건지 ...
    거래처 원장이 자기도 nat해주랍니다. 그래서 유명한 그사람한테 직접 맡겨보고 맘에 들면 내가 배워서 꼭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후론 입밖에도 꺼내지 않네요.
  • profile
    고경훈 2011.09.08 11:18
    그 유명하신분이 의도가 단순히 기공료 만원 올려 달라는 의미겠습니다까? 제가 보기엔 nat로 하면 노력과시간등 더 힘이 드니까 다른 기공물보다 더 생각해달라 이런 뜻으로 보이는데요 굳이 그걸 듣는 그대로 말 그대로 해석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풀케이스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냥 싱글 케이스로 하나씩 28개 하는거랑 한 케이스 풀로 28개 하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단순 갯수 가지고 기공료 논한다는건 먼가 억울하지 않나요? 환자가 와서 치료까지 기공사가 관여하는 부분이 많으면 당연히 그만큼이 대가를 요구하는것이고 결과 역시 만족스러우면 환자나 원장님들은 당연히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털니도사님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머냐면 기공계엔 분명히 영웅 같은
    분들이 있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노력만큼 요구하구 결과로 원장님이나 환자 모두 승복시켜서 그 요구를 당당히 받아내는 그런 영웅들이 많아야 적어도 저처럼 소심한 성격의 사람도 저 사람처럼 열심히 하니까 얼마 더 주세요 라고 요구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적어도 박봉의 월급에 오픈 만을 꿈꾸며 새벽까지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들의 우상이 될수 있는 그런 사람은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
    박인선 2011.09.09 01:47
    한목소리를 내기가 쉽지가 안죠...그걸 기회로 보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니까...
  • ?
    윤동석 2011.09.10 07:26
    글쎄요 포세린하나의 가격 크라운하나의 가격 별로 중요하진 않아여 무엇보다도 잘하든 못하든 개개의 보철마다 어느 정도의 가격은 (하한선이든 상한선이든) 정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예로 크라운하나에 30,000만원이상은 받어라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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