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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거래처가 없습니다
소위 맨땅에 헤딩이죠 그래서 영업나가기 시작했는데
조언을 여기저기 구하고 있는데 치과에 나가서 어떻게든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기다려서 원장님을 만나는게 일을 받을 확률이 더 높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데스크에 명함이나 홍보물주고 한치과라도 더 돌아다니는게 더 낫다는 사람도 있고 정답은 없다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이 있어서 오픈을 먼저 시작한 선배님들한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영업노하우 까지는 아니지만 좋은팁이나 경험담을 조금이라도 알려주시면 이제 시작한 신참소장한테는 큰힘이 될거 같습니다
한마디도 좋으니 경험담 같은거라도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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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이 2024.05.11 19:37
    무조건 발품이 결국은 먹히긴한데 너무 비효율적이죠 저도 처음 맨땅헤딩시절 기공소 출근해서 바로 영업나가 점심때 차 안에서 호빵 두개로 떼우며
    또 영업 나갔었죠 ^^
    그 다음 생각해볼 방법은 원장님 앞으로 전단지를 편지로 수 백통 발송도 해보시고 지역 관련 업체 인맥, 의사들이 올 만한 대형교회에 다녀보시는 것도 도움될 겁니다
    참 휴가도 한번 제대로 못 가보고 늘 피곤한 기공소장의 삶이지만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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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2024.05.11 20:54
    일단 화이팅하세요. 일단 치과에가서 원장님 얼굴볼때까지 기다리고 대면하는데까지 성공하면 기대치가 올라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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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두리 2024.05.12 07:57
    열심히하다보시면좋을결과가나올거라믿어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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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2024.05.13 11:06

    저 같은 경우는 복불복인듯해요~ 2시간 3시간 기다려서 원장님 만나도 이미 거래하는곳 있다고 정중히 거절을 하시고 데스크도 별다른 연락은 없더라구요ㅋㅋ. 제일 잘되는거는 지인찬스로 약속잡고 만나보시는게 가장 좋은듯 하긴해요~ 저도 아직 거래처가 한곳이라 요즘 영업 많이 나가는데 갔다오면 실망감에 좌절감까지 ㅋㅋ 그래도 힘내서 해보다보면 먼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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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부침개 2024.05.13 11:40

    혼자 영업하면 금방 지치더라고요 전화로 약속이라도 잡고 가시는것도 괜찮아요 저는 직원까지 두명이서 갈때 원장님 만날 확률이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11시 30분 ~ 12시, 5시~ 5시 30분 이때가 보통 환자가 적어서 전 그때만 다닙니다..  무작정 다니는 것보다 시간정해서 다니시는게 덜 지칠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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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미오 2024.05.13 12:08

    멋있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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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엄마 2024.05.13 21:11
    좋은결과가 꼭 있을겁니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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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이 2024.05.14 10:34

    영업은 그냥 운9기1이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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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마술사 2024.05.15 23:34

    영업은 방법이 있습니다 있으나 몰라서 못하는 것일뿐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기공사가 하지 않는 것들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준비가 철저해야 하고 테크닉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정쩡한 것으로 시작하신다면 저는 말립니다 

    여기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분들 처음에는 저도 속상하고 했지만 저들은 안하고 저는 한게 있으니 저는 자리 잡았고 저들은 오픈 못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본인들이 바꿔나가면 되는 것을 못하는 것은 그들이 안하는 것들은 있고 자리잡은 소장들은 하는 것이 분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좋은 강연도 많이 듣고요 

    영업하는데 저런게 도움이 되겠나 싶겠지만 우리가 영업하는데는 우리보다 고등교육을 받은 자들에게 하는 것입니다 기공사의 마인드로 접근하거나 그저그런 이론으로 접근한다면 영업은 백전백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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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2024.05.18 22:07

    매우 공감 가는글이네요~ 저도 맨땅에 해딩해서 매년 분기별로 영업 다니는데 8년정도 되니 원장님이 무엇을원하는지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영업가도 거래 성공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처음에는 10군데 가면 원장님 한분도 못보고 오고 데스크에서 컷당하기 일수인데 요세는
    10군데가면 원장님 100프로 만나고 3군데정도?? 거래 성사되는거 같아요
    말씀대로 남들이 하는데로 영업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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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쟁이 2024.05.16 00:11
    학연 혈연 지연이 통하는 나라잖아요...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사돈의 팔촌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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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이 2024.05.17 11:49
    이게 제일 와닿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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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랄레아 2024.05.16 16:58
    솔직히 거래처 만드는거 운인거 같네요. 좋은 원장님 만나 소개 받는게 제일 좋아요. 일이 잘 맞아야 소개로 이어지구요. 근데 요즘 치과 불황이고 기공실도 많이 생겨서 소개도 전같지 않아요. 일단 물꼬 튼다는 생각으로 다니돼 여유자금 가지고 버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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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2024.05.17 17:11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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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핸즈 2024.05.26 21:46
    안녕하세요!
    기공 영업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우선 아래의 3가지가 있어야 되겠죠.
    제품력 , 가격 ,영업력
    1. 거래처 원장님 소개는 성공 확율이 높으나, 지인찬스 누구누구 치과원장 아는데 이런식의 방문 영업은 지속적인 거래 확율이 떨어집니다.
    2. 님들과 차별화되는 위의 3가지가 있어야 됩니다.
    3. 사랑과 영업은 타이밍 입니다.
    그래서 많은 치과를 방문하셔서 기다려도 보고, 점심시간에도 찾아가고 하셔야 됩니다.
    첫 만남에 가망성 있는곳은 2~3주 안에 다시 재방문 해 보셔야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6개월 ~ 1년 뒤에 체크 하셔서 다시 방문 해 보십시오.
    3개월 영업다니시면 가망처가 나오는데, 거기를 잊을만 하면 방문해서 영업하시면 타이밍이 맞는 치과가 나옵니다.
    사랑이든 영업이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노력과 타이밍이 맞으면 성사가 됩니다.
    결국에는 치과를 많이 가본 사람이 거래처 뚫을수 있는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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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coste22 2024.05.28 19:3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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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wjd 2024.06.10 10:28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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