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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널 타입 임플란트의 경우
셋팅후 사용하다가 교합이 낮아져서 오는 케이스가 있는데
지대주 침하 / 씽킹 현상 이라고 부르는것같더라구요
익스터널타입의 경우에는 잡아주는 외부 stop있어서 이것이 방지가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인터널타입의 경우 교합력에 의해
어버트가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간다는 그 원리가...
이게 토크주고 조인 어버트먼트가 안으로 더 들어간다는게 정확히 과정이 이해가되지않네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분이 있으실까요?
보철물 제작과정중에 방지책으로 개선할 부분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2주정도 지나면 서울대보철과 선생님말로는 스크류가 1/4바퀴정도 돌정도로 싱킹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시간이 오래되서 1/4바퀴인지 정확한거는 기억이 안나나 어쨋든 그 선생님의 파이널 보철 가기전까지의
프로토콜은 2주정도까지 템포로리 착용하다 그후 내원하면 템포로리 제거하고 스크류 마저 조이고 파이널
들어갑니다 한번에 제작의뢰가 올경우 커스텀 어벗먼트+템포로리크라운+파이널 크라운
이런경우엔 파이널 크라운 앞뒤 잔존치에 8마이크론 쉼스탁 두장정도 빠지게 해서 보내달라고하십니다
(저같은경우에 기계설계과를 나오고 기공과를 졸업하다보니 스크류 나사산 1pitch가 16미크론정도되는거 같습니다 저의 추론입니다)
그럼 2주후 싱킹이돼고 미리 교합높인 크라운에 얼추 맞는다고 하시네요
그분과 거의 10년을 손발 맞춰왔는데 별말씀없으셔요
참고로 인터널타입에서 넌헥스가 싱킹이 더 일어납니다 어벗먼트 체결부 사면과 픽스쳐내면이 뭉그러지면서
cold welding이 일어나서 스크류를 풀어도 어벗먼트 분리가 잘 안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오스템 gs.ts 보다 덴티움이나 네오가 이상적인 구조라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리 교합을 높여둔 크라운이라는 것은
제작시에 Abut + pmma + (교합을 조금 올려서 제작한 크라운)
이렇게 1셋트로 제작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매 케이스 씽킹이 일어나지않더라도 교합을 조금올려두신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교합조절을 하면되기때문에..
제가 이해를 한게 맞을까요~!?
그리고 오스템 TS 의 경우에도 헥사 위쪽으로 단차?층이 존재하는데
교합압에 의해서 그 단차? 언더컷 같은 부위가 마모되며 눌려 조금더 안으로 들어가는 원리일까요?
덴티움 슈퍼라인과 오스템 TS의 형태에서 어떤부분때문에 덴티움이 이상적인 구조인지도 궁금하고..
답변해주신덕분에 배워가는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덴티움 수퍼라인 조립도에서 보면 290마이크론 부위가 헥스가 아닌 넌헥스 경사면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달리 오스템은 헥스에서 끝나지만 덴티움은 헥스아래 경사면으로 마감이되는데
저부위에서 싱킹을 유도하여 콜드웰딩을 시켜 더 견고하게 픽스쳐하고 체결되어지는거같습니다
헥스의 단점을 저 경사면에서 넌헥스의 장점을 보완하게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pmma 착용하는 기간 완벽한 싱킹을 일어나지 않으며 (pmma는 교합닿지않게 제작하죠)
교합높인 화이널크라운사용후 재차 내원하여 교합조정하고 마자 스크류 조이고 치료를 마감합니다
이러면 차후 싱킹으로 인한 교합수정을 대폭 줄일수있을것입니다 치과의사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
보통 본레벨에서 싱킹이 일어나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pmma도 하는거고 의도적으로 치과에서 씽킹효과를 방지하기위해 타이트하게 조이는 방법도 쓰곤합니다. 사실 이런과정자체를 치과에서 하지를 않으면 기공소가 고생하는거죠..
페일난 픽스쳐에 오스템 채결하고 말렛으로 쳤더니 100마이크로 이상 더 들어갔습니다
페일난 픽스쳐의 경우 힐링제거시에도 많이 아파하셔서 알게되던데 셋팅때도 페일인지 모르고 계시던케이스였던건가요?
구강밖에서 채결하고 책상위에서 고정하고 쳐본겁니다
환자구강내에서 친게 아니구요
그런데 옛날엔 실제 구강 내에서 말렛으로 치기도 했다더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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