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기공일 그만두는 친구들이 많아지네요...
요즘 기공계 무슨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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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요?? 특정 나이대나 연차가 있나요?
무슨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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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만의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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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도 그래요 기공소 일이 줄어드니 직원이면 짤리고..
소장님도 운영하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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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기사들이 다그만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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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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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근무환경, 급여로 기공일에서 이악물고 버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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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지네요.
오래 앉아서 일하니까 몸도 많이 망가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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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라 더더욱...? 다른일 찾아보시려는 분들이 있을수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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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많아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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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저번주에 퇴사하고 지금은 아예 다른 일 한다고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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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힘들고
돈은 안되고
미래가 없으니 그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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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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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들고 지치고 나아질거같지 않으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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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고 난해한 케이스 환자한태 딱 맞게 피팅 되는 그 보람으로, 야근 마치며 일 다 쳐냈을 때의 그 뿌듯함으로 일하는 것 같습니다.
기공사라는 직업이 일하며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며 호화스럽지는 못해도 어딜가든 남들만큼은 지낼 수 있다는 평범함이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다신 모든 기공사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고 오늘도 잘 마무리하시어 주말에 재충전의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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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수에 10프로 미만만 남는것 같습니다
기공이란게 재능과 능력제다보니....
제 동기도 10명 남짓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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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 할 이유가 있나요 차라리 공장이 더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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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십니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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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 = 점점 줄어드는 게 맞는 겁니다.
누군가는 일을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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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 그만 두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새삼스럽게.ㅎㅎ 일이란건 적성에 맞고 안맞고 아님 기공일 보다 더 좋은일을할 기회가 생겨서.. 그만두지 않을까요?? 굳이 돈안되고 일이 힘들고 라는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 얼마나 돈안되고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위에 공장이 좋다고 생각하신분은 꼭꼭 공장가세요.. 굳이 버티는지 .... 아는선배가 기공일 1년하다 접고 골드하다 지금은 잘나가는 재료상하는 케이스가 있네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접는분들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보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들면 다른일 해야죠..노력도 안하고 그냥저냥버티면서 투덜데고.. 아마 다른일 해도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투덜대는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적당한 불만 표출은 스트레스 해소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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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은 역시 쉽지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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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래가 불안정하다는게 가장 큰 이직 사유지 않을까 싶네요. 단기적인 취직은 잘될지언정 나중에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까 생각하면 답이 안나오는게 사실 아닌가요? 결국 선택지는 기공소인데 이미 레드오션에서 경쟁하기보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용기가 남아있고 리스크가 적을때 새로운 도전을 할수밖에 없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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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얼마 전에 협회 게시판을 봤는데, 보수교육 받지 않는 분들 법적으로 처벌 받을 수 있는 경로를 묻는 질문이 있더군요. 본문에도 주변에 기공 그만두는 사람들 많다 그러셨고, 계속 올라오는 글들이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 내용들인데...... 좀 씁쓸하네요. 치과에서는 기공실이다 뭐다 하면서 계속 기공사들 데려가고 있는데, 기공사의 적은 기공사 인가요? 물론 보수 교육도 잘 받아야겠죠. 그러면 보수 교육을 같이 잘 받을 수 있게 하고, 같이 일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먼저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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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미래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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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관둘까싶은 그 연차입니다.. 경영이 어렵다고 월급은 되려 깎이고 근무는 자주 밤까지(돈없어서 밥먹자는 얘기도안하심). 주말에도 한번씩 불러제끼고 술드시고 술주정 전화까지ㅋㅋ.. 인정도 없고 보람도 없고 걍 딴길 찾을까싶어요. 어째 옮겨도 연달아 직장이 별로라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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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투덜될 시간에 다른 하나에 미쳐서 잘할수 있는 다른일들이 존재한다면 과감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기공에 미치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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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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