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결 트레이에 지르 비즈 넣고 보철물 넣고 신터링 돌리는 게 정석이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비즈를 안넣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들었고 겪었는데
지르비즈가 무슨 역할을 하는 지 궁금합니다.
열팽창을 균일하게 가한다? 일전에 얼핏 들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소결 트레이 옆 부분이 깨져서 비즈를 담을 수가 없는데 혹시 깨진 트레이를 복구하는 법도 아시는 능력자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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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4.06.12 17:32
소결 트레이 질문있습니다.
조회 수 23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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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지르를 시작했는데 그당시는 비즈가 없었어요 어떤 일이 생기냐면 브릿지를 트레이맨바닥에
넣고 소결하는동안 지르가 휘어집니다 이는 지르가 1500도에 도달할경우 gel 상태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뒤 3M lava 같은곳에선 그네처럼 pontic 부위등을 받쳐주는 역활하는 소결대? 같은것도 나오기시작했어요
그후 발전해서 비즈가 나온것으로 저는 경험했습니다 트레이복구는 방법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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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사진첨부해서 질문드려봅니다.크고 무거운 보철이 서있는다는 말씀을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트레이에 비즈를 넣고 그 위에 구치는 교합이 바닥을 향하게 해서 놓고 전치는 그냥 눕혀 놓습니다.
혹시 이게 제가 잘못행하는 방법일까요..?
그리고 지르를 깔아도 온전히 바닥에 닿지 않는 커브가 있는 전치부 브릿지의 경우 서있을 수 없으니 눕혀 놓는데 바닥에 닿지 않는 부분은 지르비즈도 닿지 않는데 그렇다면 깔고 안깔고 차이가 없게 될까요?
부족하고 몰라 질문이 많고 번잡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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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가벼운 자연치 브릿지들은 많이는 영향 받지 않을건데
두껍고 길고 아치가 큰 임플란트 브릿지를 트레이에 놓았는데 양끝만 닿아있고 중간엔 떠있다면
소결중 결정화되는 과정에 중력의 영향을 받아 휩니다
구치부 브릿지들은 왠만하면 커습들이 균형있게 받쳐줘서 괜찮고
풀아치같은경우도 공중에 과하게 뜨는부분은 덜하다 보니 많이 휘진 않습니다
나중에 테스트 한번 해보십셔 다쓴 블럭 한쪽만 받치고 한쪽은 띄워 놓고 신터링 해보시면
휘다못해 갈라지는경우도 봤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게 신터 핀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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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러면 바닥에 비즈를 깔아도 바닥에서 뜬 부분들은 지르비즈가 닿지 않는데 이런 경우는 비즈를 깔고 안깔고 차이는 크게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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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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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 1년 동안 비즈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문제 없네요
풀케이스도 잘 맞고 그래서 딱히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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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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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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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비즈가 서포트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