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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약 3년차가 되는 초보 기공사입니다
기공사 국시 본 바로 다음달 부터 취업에 뛰어들었는데
코로나 시기라 외부 기공소 경험이 없었던지라 분위기를 전혀 따라갈수가 없었습니다..
운좋게 치과 기공실로 취업을 했지만 2주만에 나오게됬습니다
그뒤로 다시 취업에 성공했는데 작게 연구실겸 기공실을 운영하는 원장님 밑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1년동안은 원장님과 3d 프린터에 대해 연구도하고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후 실력 높으신 소장님이 들어오시면서 모델리스로 외주 및 원내 기공일을 하면서 엑소캐드 디자인
등 가공이나 지르, 커스텀 가공을 배울수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재 인레이, 구치부 임시치아는 제가 맡아서 진행하고있는데 앞으로는 커스텀 싱글 디자인을 맡을수 있도록 해보려고 노력중 입니다. 최근 생각해보면 연차에 비해 너무 할줄 아는 것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이것 말고도 실력있는 기공사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연차가 갈수록 고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임시치아까지 하시면 이제 파이널 보철도 해보시고 그다음에 커스텀 싱글 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차근차근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세미나가서 세라믹과 형태학 좀 배우는게 낫지않을까요? 그리고 기공실은 일양이 적어서 스피드나 퀄리티에 나태해지기 쉬워요. 일반랩들 잘하는데 일 많은데가서 한계를 깨고 넘어서기를 바랍니다. 기공실 다니면서 앞니하나 하면서 만족하는 재미는 잇겟지만 양을 못치고 퀄을 못올리면 월급올리긴 힘들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나태해지지않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저도 늦게 배우고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 부딪치고 겪으면 다 되더라고요~
계속 배우려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할거라면 지금도 잘하고 있고, 조급한 마음이 있으면 발전가능성이 무한대임!!!
배움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잘 하고 계시네요.
화이팅하세요...
멋있어요
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쪽이던 빌덥 쪽이던 첨부터 마무리까지 혼자서 해보세요. 화이팅!!
아날 로그와 디지털을 병행 하시면 잘될것 같습니다.
열정 있으시네요 벌써부터 생각도 깊으시고 좋은 날 올겁니다!
초딩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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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시는일도 차근차근 잘배우시는것같은데
덴처배열도 같이배우면 좀 넓게 볼수있으니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같은연장선이라 따로따로 분리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