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산업이 커지는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이 설수 있는 자리가 어떻게 될것같은지 선생님들 갖고계신 생각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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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4.07.13 23:02
10년 후 기공업계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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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출산율 저하로 신입의 유입은 갈 수록 어려울 것이고,
앞으로도 근로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금 일하고 있는 신입~중간 년차들은
기공소는 패스하고 기공실이나 관련업체로 이직을 할지도 모르죠.
주변을 보면 기공소에서 일 안하는 기공사들이 늘어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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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0년전을 알아보시면 거의 비슷하게 갈껍니다. 10년도 더 됐지만 그때 당시에도 일본에서는 대형기공소와 1인 기공소 이렇게 양립되어간다는걸 들은적 있습니다. 그 1인 기공소도 대형기공소에서 하청을 받아서 하는 기공소가 꽤나 많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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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날로그적인 지식이나 경험,노하우가 많은 분들이 디지탈시대를 넘어서 가치를 인정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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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면 매우 긴 시간이라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왠지 게시글처럼 바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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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사람 구강 스캔 파일 자체 분석해서 디자인후 옆에 작은 밥솥만한 3d 프린터가 max 15000 mpa 강도의 이맥스보다 좋은 쉐이드 빌덥없이 프린트해서 자가 글레이징해서 환자한테 1시간내에 딜리버리할거 같아요. 임플란트수술은 매뉴얼로 하는 로봇은 나왓는데 법이 개정돼지않는한 로봇한테 밥그릇 뺏기지 않으려는 의사협회가 굳건히 버티고 잇으면서 로봇 치과 광고할듯. ai 도 데이타 기반으로 디자인이 될겁니다. 하지만 a급 기술자의 데이터를 쌓아야 좋은 퀄리티 디자인이 나오기때문에 가능은 해도 15년~20년은 비슷할거 같아요. 싱글 에서 5번브릿지까지 자연치 케이스는 다 로봇이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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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찍고 남아있는몇안되는분들이 기공계를 섬렵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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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에는 지금인원의 절반도 안되는 인원이 일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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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치과 기공사라는 직업에 한정을 두기보다는 치과 기공사 면허증을 가지고 또는 치과기공 지식을 가지고 할수 있는 일들이 넓어지고 있고 필요로 하는 곳도 넓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그램 만드는 회사인데 기공용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기공지식을 가지고 있는 치과기공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좀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치과산업이 커지는 만큼 기공사의 역량이 커질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